SKT vs KTF, ‘해외시장 승자는 누구?’

Source : http://www.zdnet.co.kr/news/network/mobile/0,39031089,39168662,00.htm

 

휴대폰 가입자 4,400만명 시대. SKT와 KTF 등 국내 이동통신사업자(이하 이통사)들은 포화된 국내 시장을 벗어나기 위해 수년 전부터 해외시장 진출을 꿈꾸고 있다.

이통사의 경쟁력은 ‘가입자 수’에 의해 결정된다. 가입자를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단말기 제조사에 대한 통제력도 바로 이 ‘가입자 수’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다.

이동통신 시장조사기관인 로아(ROA)그룹에 따르면, 이통사의 역량에 따라서 단말기 제조사의 납품가가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로아그룹 김진영 책임 컨설턴트는 “실제 삼성전자가 SK텔레콤이나 KTF에 제공하는 단말기 판매가는 미주, 유럽에서 판매되는 동일 모델의 가격보다 1.5배에서 2배 가량 높다”고 설명했다.

국내 1위 사업자 SK텔레콤은 美스프린트넥스텔의 CDMA망을 임차해 MVNO인 힐리오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중국 차이나유니콤 지분인수와 S-Phone으로 베트남 CDMA 사업 직접 진출 등 CDMA-벨트를 구축해 해외 진출을 한 상태이다.

그러나 SK텔레콤은 CDMA 기반의 해외진출 사업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우선 중국의 경우, SK텔레콤은 차이나유니콤의 사업부문이 GSM과 CDMA로 갈라지면서 중국 3G 시장 진출 의지가 희석되고 있다. 베트남 역시 GSM 시장이 주도하고 있어 CDMA 가입자 수 증가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경우는 유일하게 MVNO로 진출했지만 ‘한인’ 대상의 서비스라는 한계와 전략단말의 부재로 한계가 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만년 2위 KTF, 해외 GSM 3G 시장에 올인

반면, KTF는 GSM 사업자를 인수해 ‘WCDMA 세계화’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KTF는 日NTT도코모와 함께 지난 4월 22일 말레이시아의 GSM 사업자 ‘U-모바일’의 지분 33%를 인수해 상용화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들 업체의 목표는 올해까지 가입자 50만명, 내년까지 말레이시아 3G 시장 1위, 더 나아가 2015년까지 해외진출을 통해 1조원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로드맵까지 제시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만년 2인자’로 SK텔레콤에 뒤쳐져 있던 KTF는 ‘3G’를 분기점으로 국내 시장뿐 아니라, 동남아 지역의 GSM 시장을 공략하고 나섰다. NTT도코모와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 GSM 시장을 타깃으로 ‘3G 세계화’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나선 것이다.

더불어 모회사인 KT가 소프트뱅크저팬과 400억원에 달하는 IPTV전용 콘텐츠 펀드를 구성했고, 최근 KT와의 합병을 추진하는 등 유무선 통합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로아그룹 김진영 책임컨설턴트는 “SK텔레콤이 KTF보다 먼저 세계화 전략을 실행했지만, 원천 기술인 CDMA가 발목을 잡고 있다”며 “향후 SK텔레콤이 해외진출에 성공하려면 GSM 기반 3G 시장 진출과 CDMA에 적합한 시장을 선별해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미 상당한 CDMA 기반의 해외 투자를 한 SK텔레콤이, 기존 투자를 뒤로하고 GSM 시장으로 진출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GSM 시장을 제외하고 본다면, SK텔레콤은 CDMA 시장에서 적극적인 가입자 확보에 나서야 할 것이다.

김진영 책임컨설턴트는 “현재 진출한 국가인 미국, 중국, 베트남 중 가장 규모가 큰 미국 시장을 MVNO가 아닌 MNO 사업으로 전환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라며 “SK텔레콤이 스프린트넥스텔에 대한 투자 혹은 인수설이 제기돼 왔었다. 스프린트넥스텔은 5,500만명의 CDMA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어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KTF만큼 어정쩡하면서 돈만 챙기는 서비스가 또 있을까?

LGT이 거론되지 않은걸 보니 뭔가 이상한거 같기도..

그런데 왜 유럽이 아니라 하필 동남아쪽이지?

사업 진출이라고? 8년 전에도 사업 진출 한다고 했었는데 어떻게 된건지?

LGT이 패킷요금제로 국내시장 잠식해 들어가니 해외로 눈을 돌린건가? 아니면 소비자들 눈을 돌려보려는 정책인가?

‘외국에서도 잘 팔리는 SKT(KTF)’라고 광고하려는건가?

같은 요금제로 해외에서 절대 잘 팔릴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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