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상식

1. 어린이 성인병 이야기
■ 어린이 성인병이란
+ 취근들어 어린이들에게서도 고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병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 성인병의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소아에서의 빈도는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성인병은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등 40세 이상의 성인들에게 주로 걸리는 비 전염성 만성 퇴행성 질환으로 어린이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으로 생각되어져 왔습니다.  그런데 취근 어린이들에게도 매년 당뇨병이나 고혈압등이 발견되는 등 성인병 어린이가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으로도 심각한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어린이 성인병에는 세가지의 범주가 있습니다.
첫째는 간질, 선천성 심질환이나 각종 내분비 대사 이상의 질환, 신장질환등으로, 어린시절에 이미 나타난 증상이 어른이 되어서도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병입니다.
소아과 의사는 어린 시절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어른이 된 상태를 생각하면서 진료하여야 합니다.
둘째는 성인의 사인으로 중요한 사인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이는 동맥경화증과 같이 40세 이상이 되어서 증상이 현저히 나타나지만 그 기원이 어린시절부터의 생활에서 유래하고 있는 질환입니다.
어린시절부터 바람직한 생활습관을 몸에 배도록 하면 발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세째는 대표적인 성인 질환의 발병연령의 유년화입니다.  전에는 어른들의 대표적인 병이라고 일켤어 졌던 소화기궤양, 성인형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의 발병연령이 낮아지고 동시에 소아에서의 빈도도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 선진국 수준으로 급증하는 어린이 성인병
+ 초.중.고생 2만명 중 1명에서 성인형 당뇨병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 전국 수만명의 고도 비만아를 방치하고 있는 요즘의 식생활 상태가 계속된다면 20 ~ 30년 후 우리나라의 성인병 발생은 현저히 증가할 것입니다.
대한소아과학회 보건위원회의 1987, 1988년 조사에 의하면 이때까지 우리나라의 소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성인형 당뇨병이 초, 중, 고생의 2만명중에 1명의 빈도로 발견되었으며, 1989년에 서울시내 초중고학생중 고도비만아 324명에서 어린이 성인병의 유병율을 조사한 결과 고지혈증 61.7%, 지방간 38.6%, 고혈압 7.4%, 당뇨병 0.3%로서 78.7%에서 합병증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하여 충격을 주었습니다.
1988년에 발표된 순천향의대 소아과의 비만아 빈도 조사에 의하면 1984년 남아의 비만증 빈도가 9%에서 1988년에는 15%로 증가하였고, 여아는 7%에서 10%로 증가하여서, 최근 5년동안 비만 아동이 급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전국의 수만명의 고도비만아를 방치하고 요즘과 같은 식생활 상태가 계속된다면 20 ~ 30년후의 우리나라의 성인병 발생은 현저하게 증가하여 성인병 예방사업에 열의를 쏟고 있는 미국이나 일본보다 많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풍요로움이 가져다 준 건강장해
+ 운동부족, 편리한 식생활, 결식, 편식, 간식, 야식 등이 건강장해를 일으킵니다.
+ 소아기 동맥경화 촉진 위험인자로 어린시기의 비만, 고혈압, 운동부족, 스트레스, 가족성요인 등을 들 수 있습니다.
1971년 미국의 의학잡지에 발표되었던  베트남에서 전사한 미국 병사들의 관상동맥질환 의 논문에 의하면 1951년 한국동란때에 전사한 미군병사의 77%에서 관상동맥의 동맥경화의 변화를 보였는데, 놀랍게도 중국병사에게는 관상동맥의 동맥경화를 전혀 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한국동란후 미국은 풍요로움에서 오는 건강장해, 즉 동맥경화를 유발시키는 위험인가의 예방을 위해 노력했었습니다.  그로부터 18년 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 1969년 베트남 전쟁에서 전사한 젊은 사병 105명을 부검한 결과 45%에서 관상동맥의 동맥경화증을 보였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 후 예방사업에 열의를 쏟아 동맥경화의 위험인자(고혈압, 고지혈증, 협연)에 대한 예방 캠페인을 계속 실시하여 17년 후인 1985년에는 관상동맥이상이 34.6%고 약 1/3이 감소했습니다. 또 뇌졸증, 뇌혈관장애도 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결국 풍요로운 생활속에서 동맥경화가 촉진된다는 것은 아주 분명하며, 실제로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예방의 효과가 향상되고 있다는 것이 실증된 것입니다.
소아기 동맥경화 촉진 위험인자로는 어린이 시기의 비만, 고혈압, 고지혈중, 당뇨병, 운동부족, 스트레스, 담배, 흡연, 가족성 요인(태어날때 부터 가족성 고지혈증 같은 유전병이나 비만, 당뇨병, 심근경색, 뇌졸중의 가족력이 있어 병이 일어나기 쉬운 인자를 가진경우) 등을 열거할 수 있습니다.
이런 요인들은 현재 어린이들이 불가항력으로 피해서 빠져나갈 수 없는 도시형 문화 생활조건 속에서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

특징을 살펴보면 우선
첫째로, 운동 부족입니다.  가벼운 운동을 하려해도 놀이터나 시간이나 친구도 없고, 또 몸을 움직이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기관이 발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놀이 또한 컴퓨터 게임 등 실내놀이들이 어린이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언제 어디서나 먹을 것을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상황에 있기 때문에 요즘 도시아이들은 과식하는 경향이 많고, 생활에 바쁜 도시 주부들이 요리를 직접 만드는데 힘쓰지 않고,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과잉 섭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전보다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들을 많이 먹게 되어 살코기와 함께 동물성 지방을 많이 먹고 있습니다.
한편 칼슘, 철, 비타민 B1 비타민 B2 등은 부족한 상태입니다.
세번째로, 결식, 편식, 간식과 야식등의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에 기인합니다.

1. 결식
식사를 거르는 것을 결식이라고 하는데 특히 아침을 먹지 않는 학생이 많습니다.  아침을 먹지 낳으면 신체가 하루의 활동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운동이 충분히 되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오후에 학교에 다녀와서 배가 고프니까 간식을 많이 먹게 되고, 저녁식사를 아주 많이 먹게 됩니다.  살을 빼려고 아침식사를 하지않는 경우 오히려 살이 찌는 사람이 많습니다.

2. 편식
매일 똑같이 좋아하는 음식만 먹으면 건강상 여러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야채는 비타민과 무기질등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암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섬유질이 풍부한데도 싫어하는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어머니들은 어떻게 하면 야채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연구하셔야 합니다.

3. 간식과 야식
간식을 많이 먹으면 비만과 고지혈증이 생깁니다.  특히 과자류는 사탕이나 식염, 지방이 많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야식은 공부때문에 아주 늦게 잘 경우에 필요한 것이지만 배가 고프다고 밤중에 많이 먹는 습관이 들면 위장에도 좋지 않고 에너지가 과잉섭취됩니다.  시험공부때 살이 찐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야식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4. 식염
식염을 많이 먹으면 고혈압이 되기 쉬우며, 식염을 적게먹는 지역사람들은 나이가 들어도 혈압이 높지 않다고 합니다.
어른들은 이런 원인들에 대해서 무엇인가 대책을 강구해서 어린이들의 주변에서 이와 같은 악영향을 가급적 빨리 해소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 어린이 성인병의 종류
+ 비만, 당뉴병, 고혈압, 동맥경화등 다양합니다.
1. 어린이 비만
+ 살이 너무 찌면 신체 여러부분의 상태가 나빠지고, 특히 혈관의 탄력성을 유지하기 어렵게 됩니다.
비만은 몸에 지방이 필요이상으로 많은 상태, 즉 너무 살이 찐 상태를 말합니다.
지방이 많아지는 원인은 많이 먹어서 에너지를 많이 섭취하는데, 에너지를 운동에 의하여 충분히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비만은 과식과 운동부족에 의하여 초래됩니다.
그럼 어째서 비만이 되면 나쁠까요?  비만이 되면 다음에 설명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지방간, 동맥경화증이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신체의 여러 곳에 고장이 날 뿐만 아니고, 너무 살이 찌면 움직이는 것이 싫어지는데, 움직이지 않으면 신체의 여러 부분의 상태가 나빠지고 특히 혈관의 탄력성을 유지하기 어렵게 됩니다.
최근 어린이들이 너무 많이 먹어서 심하게 살찐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 고혈압
혈압이라 함은 혈관의 벽을 미는 혈액의 합력을 말합니다.  이 압력이 항상 높은 경우를 고혈압이라 하며, 고혈압의 상태가 오래동안 계속되면 혈관은 점점 탄력이 없어지고, 동맥경화가 됩니다. 또한 역으로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고혈압이 됩니다.
여러분의 어린이는 고혈압과 관계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실은 혈압을 자세히 재어보면 혈압이 높은 학생이 가금 있습니다.  이런 학생은 지금은 아무런 증상이   지만, 고혈압이라는 것을 모르고 오랜 세월이 지나면 동맥경화가 빨리 진행됩니다.
그러므로 혈압이 높은 것을 알게되면 전문의의 지도를 받아 양분섭취를 줄이고 적당한 운동을 매일 계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당뇨병
+ 당뇨병이 심해지면, 심장.신장.눈등에 고장이 생깁니다.
당뇨병에는 유년형과 성인형의 두가지가 있는데 비만과 관계가 깊은 것은 성인형 당뇨병입니다.
음식물중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변하여 혈액중에 들어갑니다.  이 포도당은 글리코겐으로 변하여 저장됩니다. 췌장은 인슐린이란 호르몬을 분비하여 포도당을 그리코겐으로 변하게 합니다.
그런데 매일 과식을 하면 비만이 될뿐만 아니라. 췌장은 언제나 대량의 인슐린을 분비하지 않으면 안되므로 결국에는 피로하여서 충분히 활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성인형 당뇨병입니다.
성인형 당뇨병은 어른들의 병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학교에서 소변검사를 실시하게 되어, 국민학교나 중학교 학생중에 성인형 당뇨병이 발견되었으며, 매년 증가하는 경향입니다.
당뇨병은 처음에는 소변에 당이 나올뿐 아프지도 않지만, 점점 나빠져서 전신의 혈관이 굳어져서 심장, 신장, 눈동자에 고장이 생깁니다.
그러나 조기 발견하여 소아과 전문의의 지도를 받아서 음식물이나 운동에 주의하고, 바른 생활을 하면 심장과 신잔, 눈등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고지혈증
고지혈증은 혈액중에 콜레스테롤 같은 지방이 많은 병입니다.  혈액에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혈관의 벽에 붙어서 혈관이 많이 녹슨 수도관처럼 됩니다.
이것이 동맥에 발생하면 동맥경화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식사에 주의하고 운동을 매일하여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이 필요이상으로 증가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최근 학생들의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치를 조사한 결과 200mg/dl보다 높은 학생이 많아 졌습니다.

5. 놀라운 동맥경화
+ 동맥경화의 초기증상은 어린 때 발견하여 치료하면 됩니다.
동맥경화는 동맥의 혈관의 벽이 굳어지며, 내측이 좁아지는 병입니다.
동맥은 우리들의 몸 구석구석까지 혈액을 흘려서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을 운반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을 운반할 수 없게 되어 신체의 여러 곳에 중대한 고장이 생깁니다. 특히 중요한 뇌나 심장의 혈관이 막히든지 터지면 뇌졸증,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병이 되어 사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동맥경화의 초기 변화는 비만산모의 태아에서조 나타나며, 성인의 동맥경화의 대부분은 어린이 시절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동맥경화는, 예를 들어 B형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간염이 되는 것처럼 단순하게 확실한 원인으로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운동부적, 스트레스, 흡연, 가족성요인등 여러가지가 합하여 일어납니다.  이것을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위험인자 라고 합니다.
어릴때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혈관 내부에 기름이 낀 동맥경화의 조기 증상은 완전히 정상으로 되지만 30 ~ 40대에 일단 굳어진 동맥경화는 아무리 치료해도 원상태로 회복이 되지 않습니다.

■ 어린이 성인병 예방
+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 운동이 최선입니다.
동맥경화를 진행시키는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등은 매일 식사의 습관과 운동방법이 어딘가 나쁘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1. 바람직한 식사
+ 간식은 정해진 시간에 조금씩 먹고, 밤참은 먹지 않는 습관을 들입시다.
규칙적이고 즐겁게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가지 식품을 혼합하여 먹읍시다. 우리 몸에 필요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 칼슘등을 골고루 섭취하여야 합니다.  하루에 30종류이상의 식품을 먹는것이 균형잡힌 식사 방법입니다.
짜게먹는 습관이 붙은 사람은 싱거우면 맛이 없다며 소금이나 간장을 더 넣어 먹습니다.  그러나 염분이 많은 식사를 계속 멱으면 고혈압이나 뇌졸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소금을 조금 넣는 정도가 좋다는 정도의 맛에 익숙해지도록 합시다.  싱겁게 먹으면 음식의 본래의 맛을 잘 알 수 있어 오히려 맛있게 느껴지게 됩니다.
라면, 우동등의 국물은 전부 마시지 막고 남겨 두어야 합니다.  국물중에 포함되어 있는 식염은 의외로 많습니다.
밥과 간식은 들어 가는데가 따로 있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밥을 많이 먹은 후에도 과자, 초코렛, 아이스크림등을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 어린이가 많습니다.
간식을 과식하지 않으려면 간식은 세번의 식사로 부족된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간식은 정해진 시간에 먹고 싶은양의 반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이나 비타민이 풍부한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의 유제품, 과일 감자나 콩류, 조그만 새우나 멸치 말린 것등 여러가지 종류를 조금씩 혼합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부모와 자녀가 같이 만든 간식을 먹으면 더욱 즐거워 할 것입니다.
밤참은 먹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2.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어린이가 되려면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충분한 영양을 취하고 활발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을 많이 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① 혈액중에 HDL – 콜레스테롤(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이 증가하여 혈관에 침착된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여 배설시키는 작용을 하여 동맥경화를 예방시켜 줍니다.  운동을 하면 신체에 좋은 역할을 하는 HDL
–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것이 최근에 알려졌습니다.
② 근육이나 골이 발달하여 체력이 증가합니다.  또한 운동을 하는 어린이는 운동신경이 발달되어 넘어직때 손을 잘집는 방어동작이 몸에 배어 큰 상처나 골절이 되지 않습니다.
③ 생활 리듬이 규칙적이 되고, 운덩으로 인하여 식사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잠도 깊이 잡니다.
④ 운동을 계속하면 겨울의 추위나 여름의 더위를 이겨내며, 호흡기나 피부가 단련되어 감기도 걸리지 않고 여름도 타지 않게 됩니다.
⑤ 매일 운동을 하면 자세가 자연히 바르게 잡혀 집니다.  운동을 계속한 어린이는 어른이 되면 여자는 몸매가 예쁜 여성이 되고, 남자는 체격이 좋은 남성이 됩니다.
올바른 삭사와 규칙적인 운동을 하여 모두 어린이 성인병을 예방합시다.

■ 어린이 성인병의 조기발견 대책
+ 어린이 성인병 관리를 위한 정기적 검사가 시행되어야 겠습니다.
일본에서도 최근 어린이 성인병이 급증하여 3년전부터 대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빨리 서둘러 미국과 같이 성인병이 급증하지
않도록 어린이 예방대책 위원회를 설립하여 대책을 강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매년 봄에 국민학교 5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2학년에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기생충과 단백뇨 검사시 소아당뇨병의 검진을 위한
뇨당검사, 비만아나 가족중 동맥경화증 등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어린이
성인병의 검진을 위하여 혈압측정과 S-GPT콜레스테롤 검사등을 추가로
시행하여 어린이 성인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여야 할 것입니다.
건강관리 상식②

2. 어린이 심장병 이야기
■ 어린이 심장병의 종류와 특징
+ 종류에 따라 증상도 다양하며 관리 방향에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어린이 심장병은 종류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며 관리의 방향에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따사서 어떤 종류의 심장병이며, 어느 정도인가를 올바르게 진단하는 것이 우선 중요합니다.

1. 선천성(先天性) 심장병
심장은 임신한지 2 ~ 3개월 때에 심장으로서의 형태가 갖추어집니다.
이때 어떤 원인으로든지 심장이 형성되는 데에 지장이 있을 때는 심장에 기형이 생깁니다.  좌우쪽 벽이 완전히 막혀야 되는데 그것이 완전히 막히지 않아 구멍이 생기기도 하고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등 여러가지 기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구멍의 위치, 크기, 혈관의 형태에 따라 병의 종류, 증상, 심한 정도가 다릅니다.
선천성 심장병이 가벼운 경우는 아무증상도 나타나지 않으며 딴 병으로 병원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수도 적지 않습니다.  병이 가벼울 때는 수술도 필요가 없고 운동도 제한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중등도 이상의 심장병에서는 조금만 운동하면 숨이 차고, 호흡기 감염에 자주 거릴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 땀을 많이 흘리는 수가 있습니다.  심한 경우는 가만히 있을 때도 숨이 차며, 신체적 활동이 불가능하고 심부전증이 나타나게 됨니다.
이 선천성 심장병은 100명 출생아의 하나꼴로 나타나며 어린이 심장병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청색증을 동반하는 선천성심장병은 활로씨 4징, 폐동맥폐쇄, 삼천판폐쇄, 대혈관전위 등이 있으며, 청색증을 동반하지 않는 것으로 심실중격결손증, 심방중격결손증, 동맥관개존증, 폐동맥 협착증, 대동맥 협착증 등이 있습니다.

2. 류마치스성 심장병
류마치스열의 후유증으로 생기는 병입니다. 심장의 판막이 침벙되어 혈액이 통하기 어렵거나(협착), 역류를 일으키는 경우(폐쇄부전)로, 이로인해 심장은 충분한 혈액을 보낼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류마치스열은 국민학교나 중학교 아동에 생기는 수가 제일 많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류마치스성 심장병의 경우도 증세가 가벼운 경우는 운동제한이나 수술이 불필요하나 증세가 심한 경우는 수술과 운동제한이 필요합니다.
류마치스열이 한번 걸린 어린이가 재발을 일으키면 판막의 이상이 점점 더 심하게 되므로 이런 경우에는 재발을 막기 위해서 장기간동안 페니실린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승모판폐쇄부전, 승모판협착, 대동맥판폐쇄부전, 또는 이들이 합병된 경우등이 있는데 심할 때는 인공판막으로 대치하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3. 부정맥(不整脈)
맥이 불규칙하게 뛰는 경우를 말합니다.  어린이들에게 특히 많은 것은 호흡성 부정맥인데 이것은 정상아에서도 오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부정맥중 특히 많은 것은 기외수축(期外收縮)인데 이때는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다가 도중에 빨리 뛰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중에는 그대로 두어도 무방한 경우도 있고 치료를 요하는 수가 있습니다.
어떤 어린이는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뛰기 시작하여 1분동안에 200번이상 뛰는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오래 계속되면 어린이는 기운이 없고 심부전증이 되어 토하고 숨이 차는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발적성 빈맥증이라고 합니다.
부정맥도 경중에 따라 약물요법, 수술여부가 결정됩니다.

4. 심근질환(心筋疾患
심장의 근육이 침범당하는 병으로 그원인은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어린이 돌연사의 원인이 되는 수도 있습니다.

5. 기타
근래 우리나라에도 가와자기병(川崎病)이 어린 영유아에 유행하고 있는데 이때 심장 관상동맥이 침벙을 받아 사망하는 수가 있으므로 가와자끼병에 걸린 어린이는 심장에 대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 심장병 진단법
+ 의사의 진찰, 방사선검사, 심전도, 초음파검사 등이 있습니다.
1. 의사의 진찰 : 의사가 심장을 청진함으로써 심장병이 있는지 없는지를 대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한 진단은 심장전문의의 진찰을  필요합니다.
2. 방사선 검사 : X선을 찍음으로써 심장의 크기, 모양을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3. 심전도 : 소아과 영역에 있어서 심전도 검사는 선천성 심장병과 류마티스성 심정병뿐만 아니라   부정맥, 전해질의 이상, 내분비성 및 대사성 질환, 그리고 급성감염성질환을 진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초음파검사 : 요즈음은 초음파검사를 함으로써 대부분의 심장병을 대략 진단할 수 있는데, 환자의 고통이나 방사선을 쪼이지 않고 진단할 수 있어 좋습니다.

■ 어린이 심장병 검사의 필요성과 집단검사
+ 어린이 심장병은 조기에 발견해 적당한 시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중.고등학생이 달리기 등을 하다가 갑자기 사망했다는 소식을 신문지상에서 보는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것을 돌연사라고 하며, 돌연사를 잘 일으키는 심장병은 심한 대동맥판협착, 특발성심근증, 관동맥류 등으로 올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학교 학생들 중 약 0.3%가 선천성 심장병을 가지고 있으며 0.03%가 류마치성 심장병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1,000명중 약 3명정도는 심장병을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자신이 심장병을 가지고 있는지 정상인지에 관해 확실히 알지 못하고 있고, 심장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평소에 어떤 주의가 필요한지를 모르고 있는 것이 현재의 실정입니다.
반대로 심장이 정상인데도 불구하고 심장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학생도 있고, 가벼운 심장병인데도 지나치게 운동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매우 심한 심장병인데도 확실히 알지 못해 그대로 방치해 두었다가 돌연사와 같은 불행한 사태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심장병, 특히 선천성심장병은 심장수술의 발달로 적당한 시시에 수술만 하면 치료가 가능하므로 어린이에 대한 심장병검사는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심장병은 그 종류, 정도 등에 따라 수술 필요성 유무, 운동제한의 유무, 수술시기등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모든 학생들에 대한 검진을 통해 심장병이 있는지 없는지, 만일 심장병이 있다면 어떤 심정병이며, 그 정도는 어떠하며, 치료의 방법은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등을 인식시켜 줄 필요가 있습니다.
외국의 경우는 학교보건법과 같은 정책을 통해 어린이 심장병의 검사가 시행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는 특별한 정책적 지원이 업으나,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어린이들의심장검진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여 적절한 예방 혹은 치료를 통해서 밝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성인에서 많이 보는 고혈압, 심근경색증 등은 어려서부터 올바른 식생활, 생활습관으로 어느정도 예방 할 수 있으므로 평상시 적절한 생활을 통해 심장병에 걸리는 일이 없도록 예방해야 하겠습니다.
모든 병이 다 그렇듯이 역시 조기에 발견하여 주기에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병들어 후회하고 고통받는 것보다 경제적이고 귀주안 생명을 지킬수 있는 방법입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심장검진을 통해 건강한 상태의 심장을 갖도록 하여주는것은 앞으로 살아야 할 삶을 밝게 하여 준다는 의미에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관리 상식③
3. 어린이 당뇨병 이야기
■ 어린이 당뇨병
+ 주로 11세에서 13세 사이의 빨리 자라는 아이들에게 잘 생깁니다.
당뇨병은 주로 어른들에 많은 병이기는 하지만 어린이들에게도 꽤 많이 퍼지는 병입니다.  그런데 어린이 당뇨병은 성인의 당뇨병과는 다른 점이 많습니다. 병의 원인도 다르고 병이 처음 시작하는  양식, 증상, 병의 경과도 다릅니다.
어린이 당뇨병은 주로 11세에서 13세 사이의 빨리 자라는 아이들에게 잘 생깁니다.  미국에서는 어린이 650명에 하나꼴로 당뇨병에 걸린 아이들이 있다고 하며 우리나라에는 10만명에 두셋쯤 있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정확한 통계는 없고 미국보다도 훨씬 드문 것으로 국내의 당뇨병 전문가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당뇨병에 걸리면 대개 일생 당뇨병을 가지고 살게 되며, 근래에는 치료가 잘되어 환자가 오래 살게 되므로 환자의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어린이 당뇨병의 종류
+ 대부분이 인슐린 의존형(제1형) 당뇨병에 속합니다.
1. 제1형 당뇨병 (인슐린 의존형) :
인슐린주사를 맞지 않으면 살수 없는 심한 당뇨병이며, 대부분의 어린이 당뇨병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2. 제2형 당뇨병 (인슐린 비 의존형) :
인슐린을 맞지 않아도 생명을 유지하는데는 별지장이 없는 당뇨병으로서, 어른들의 당뇨병이 대부분 여기에 해당하는데 어린이들에게도 가끔 이 형태의 당뇨병이 나타납니다.
3. 신생아 당뇨병 :
태어난지 6달 이전의 아기에 생기는 당뇨병으로서 인슐린으로 적절히 치료하면 2주내지 1년반후에는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 원인과 경과
+ 1형 당뇨병은 당뇨병 유전소질을 가진 어린이가 바이러스감염으로 인한 췌장손상이 원인입니다.
제1형 당뇨병은 당뇨병이 잘걸리는 유전적 소질을 가진 아이들에게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췌장이 손상됨으로써 생긴다고 믿어지고 있습니다.
유전적인 영향은 어른들의 당뇨병 (제2형 당뇨병)에 비해 훨씬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2형 당뇨병은 비만과 관계가 있으며 유전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제1형 당뇨병에는 네가지 뚜렷한 병의 시기가 있습니다.
1. 급성발생시기
2. 당뇨병이 경해지거나 없어지는 시기 : 약 1/3의 환자에서 나타나는데, 보통 당뇨병치료 3개월후에 시작하여 수주 또는 1~2년 동안 가는 수가 많습니다.  그러나 후에 거의 틀림없이 나빠지므로 완치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3. 당뇨병이 다시 심해지는 시기
4. 완전히 설립된 당뇨병 시기 : 최종적인 상황이며 췌장이나 혈액속에 자기가 만든 인슐린은 거의 없습니다.

■ 증상 및 진단
+ 갈증이 심해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보게 됩니다.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갈증이 심해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봅니다. 밤에 오줌을 못가리는 것이 첫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식욕이 왕성해져서 많이 먹는데도 살리 빠지며 쉽게 피로해 집니다.  아주 잘 켜가던 아이들이 신경질적이 되거나 갑자기 학교성적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또 다리가 아프거나 배가 아프다고 할 때도 있습니다.
제 1형 당뇨병의 경우 이러한 증상의 살생은 아주 급작스러워서 대개 며칠내지 몇주일전부터라고 기억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제2형 당뇨병의 환자들은 언제 부터 생겼는지 모를 정도로 서서히 발생합니다.  이때 소변검사를 해보면 당이 나오묘, 혈당을 측정해 보아서 확실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대개 혈당이 심하게 높아져 있으므로 포도당을 먹이고 혈당을 축정하는 경구당 부하검사는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그러나 만약 불확실한 경우에는 경구당 부하검사를 해야 합니다.

■ 합병증
+ 저혈당, 당뇨병성 산혈증, 만성합병증 등이 있습니다.
당뇨병환자는 당뇨병자체 또는 인슐린 치료로 인한 여러가지 합병증을 경험하게 됩니다.
1. 저혈당 :
인슐린 주사때문에 혈당이 지나치게 떨어져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공복감, 구역징, 온몸이 떨리는 느낌, 가운이 빠짐, 땀이 남, 정신이 몽롱해짐 등의 증세가 있으며 아이들의 경우 배가 아프다고 하는 경우가 있고 평소와 다른 이상한 행동을 한다거나 간질같은 발작을 하는 수도 있습니다.  저혈당이 심해지면 혼수상태가 됩니다.  저혈당의 치료는 150 ~ 200 cc의 단것(쥬스, 콜라 등)을 먹이는 것입니다.  단 의식을 잃었을 때는 곧 의사에게 보여야 합니다.
2. 당뇨병성 산혈증 :
인슐린을 맞지 않았을 때 혈당의 상승이 심한 경우 나 타납니다.  탈수가 심하고 혈액이 산성으로 되어 숨을 깊게 수ㅠㅣ고 의식이 나빠져 심하면 혼수에 빠집니다.
3. 만성합병증 :
당뇨병이 오래되면 어른의 당뇨병과 마찬가지로 눈이나 신장의 작은 혈관이 나빠지는데 20세 이전이나 당뇨병이 생긴지 12 ~ 15년이 지날때까지는 잘 안 생깁니다.

■ 어린이 당뇨병의 치료
+ 당뇨병이 걸린 어린이들은 식이요법과 더불어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인슐린비의존형당뇨병이 대부분인 어린들은 식이요법으로 잘 지낵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인슐린의존형 당뇨병이 있는 아이들은 식이요법과 아울러 인슐린을 주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1. 식이요법 : 당뇨병을 가진 어린이도 건강한 아이들과 같이 자라고 뛰노는데 드는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식이요법이 먹는 것을 덜주는 것이 절대 아니며, 과식을 피하는 정도로 하고 혈당이 잘 조절되도록 여러번에 나누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인슐린 : 제1형 당뇨병환자는 일생동안 인슐린을 맞아야 됩니다.
인슐린의 양 및 주사방법은 의사의 지도를 받아야 하지만 항상 의사가 옆에 있을 수는 없으므로 부모가 인슐린 사용법을 잘 알아야 햐며 어린이가 성장함에 따라 환자자신이 배워서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3. 운동 : 어린이는 본래 활동적이므로 운동을 시키는 것은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운동이든 자유롭게 하도록 허용하는데, 운동을 하면 저혈당이 생기는 수가 있으므로 간식을 주어 방지하도록 합니다.

■ 당뇨병 조절을 위한 노력
+ 혈당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소변에 당이 안나오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인 목표입니다.
당뇨병 환자는 소변의 당검사, 24시간 소변의 당검사, 혈당검사를 적당한 간격으로 실시하여 당뇨병의 조절이 잘되는지를 확인합니다.  혈당을 거의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소변에 당이 안 나오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인 목표지만 실제적으로는 너무 어려워 현실적이지 못합니다.
제 4기의 완전히 깊어진 당뇨병에서 혈당조절의 목표는 공복시와 매식전의 혈당을 정상에 가깝도록 유지하고 섭취한 당분의 10% 이하만이 소변으로 빠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목표만 이루어지면 아이들은 충분히 에너지를 이용할 뿐만 아니라 정상적으로 성자하면서 생활해 나갑니다.

■ 성장과 발달
+ 인슐린 치료로서 당뇨병 어린이들도 정상적으로 성장, 발달 할 수 있습니다.
40년전 까지만 해도 당뇨병을 가진 어린이들은 제대로 자라지 못하여 보통 아이들보다 키가 8~30Cm나 작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인슐린 치료로 당뇨병을 가진 어린이들도 정상적으로 키가 자라고 뛰어난 성적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어린이 당뇨병 캠프와 미래
+ 당뇨병 어린이를 모아 당뇨병에 관한 지도와 치료를 시도합니다.
당뇨병을 가진 어린이만 모아 여름이나 겨울 캠핑을 통해서 당뇨병에 관한 지도와 치료를 시도하는 것으로, 구미 각국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아이들에게 안도감을 주며 동지애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당뇨의 조절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시도되고 있으나 아직은 초창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최근 자가혈당축정기로 인하여 혈당조절을 더욱 잘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슐린을 자동으로 주임할 수 있는 성능좋은 인슐린 폄프가 개발되고 있으며, 췌장이식에 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도 대부분의 당뇨병환자가 충분히 성공적인 일생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지만 최근에 이루어지고 있는 의학적 발전은 당뇨병 어린이들에게 더욱 휘망을 주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건강관리 상식④
4. 어린이 비만증 이야기
■ 어린이 비만증
+ 최근에 우리나라에서도 어린이 비만증이 늘고 있습니다.
어린이 비만증은 보통 유아기에서 사춘기까지의 비만을 말합니다.  최근들어 선진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이 어린이 비만증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죽 세께적으로 식랑이 풍부해져 영양섭취가 과다해진 반면, 도시형 문화샹활이 확대되어감에 따라 자신의 신체를 움직일 수 있는 시간과 범위가 축소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어린이들에게 까지 영향을 미쳐 열량은 과잉섭취하고, TV앞에 앉아 있거나 만화책을 들여다 보고, 교통의 발달과 놀이공간의 협소화등으로 인해 활동시간이 축소되는 등 비활동성 생활형태가 겹쳐 섭취에너지가 소비에너지보다 많게 되고, 이것이 지방조직에 무한정 축적되어 결국에는 비만을 불러 일으키는 것입니다.
어린이에게 있어 비만이 문제가 되는 것은 이 시기의 비만의 80~85%가 성인비만으로 이행되고 동맥경화, 당뇨병, 심근경색, 뇌출혈 등의 성인병이 조기에 나타날 뿐 아니라 심하면 어릴 때부터 이러한 성인병의 합병을 유발시키기도 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따라서 어린이 비만은 조기발견, 조기치료, 그리고 예방대책의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어린이 비만의 기본요인
+ 유전적 소질, 과식, 기타 병등에 의하여 비만하게 됩니다.
1. 유전 : 비만의 가계에 비만아가 많은 것은 확실하지만 반드시 유전이 비만이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부모중 어느 한쪽이라도 비만이 있는 아이들은 양친 모두 비만하지 않은 어린이와 비교해 볼 때 6~7배 높은 비율로 비만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모가 비만하다고 해서 아이들도 반드시 비만해지는 것이 아니라, 비만하게 되기 쉬운 소질을 더 많이 갖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비만의 가계에서는 자녀들이 비만해지지않도록 사전에 예방해 주어야 겠습니다.
2. 생활환경(과식) : 유전인자가 있으면서 과식을 하고 운동량이 적으면, 차이는 있으나 각 개인에게 비만이 나타나며, 유전인자가 없어도 과식하고 운동량이 부족하면 비만이 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병이 없이 단지 과식으로 비만해지는 것을  단순성비만  이라고 합니다.  비만해지지 않으려면 일일식사의 횟수, 양, 질, 식사시간을 잘 조절해야 하며, 특별한 이유가 없는 밤참이나 당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삼가고 과식을 않도곡 해야 합니다.
또 시험에 대한 강박감, 가족 전체의 식습관, 기타 각종 스트레스가 과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3. 병에 의한 비만 : 신체의 이상(병)에서 오는 비만을  증후성비만 이라고 합니다.  어린이에게 있어서의 증후성 비만은 지능장해가 성장장해를 수반하는 수가 많고, 안색이나 몸의 콘디션에 이상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 어린이 비만에 의한 영향
+ 어린이가 비만인 경우, 성인병이 조기발병이 문제가 됩니다.
이제까지 성인 비만의 합병증으로 알려졌던 동맥경화, 당뇨병, 심근경색, 뇌출혈등이 이제는 소아과 영역에서도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특히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 증가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고지혈증과 당뇨병, 간기능 장해 등의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린이가 비만한 경우는 성인병의 조기발병이 문제가 되므로, 어린이 비만에 대한 조기발견, 조기치료, 예방 등에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또한 비만은 심장에도 부담을 주게 되고 호흡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며, 신체발육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유아기(2세 이전)에 나타나는 비만의 경우는 사화적응상태나 정서면에서 안정적이나 국민학교에 들어가 집단생활을 하게 되면서부터 비만아는 심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비만아는 가정에서도 과보호하는 경향이 강해 자발성. 적극성이 부족하게 되고 내향적 성격을 가진 경우가 많으며, 또한 신체적 열등감, 정서적 불안정으로 인해 학업에 열중하지 못해 성적이 부진해 지기도 합니다.
이상의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는 어린이들에게 해결책으로서 과식을 하도록 하여 비만의 문제를 가중시키기도 합니다.

■ 어린이 비만의 예방
+ 치료가 극히 어려우므로 비만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어린이 비만은 치료가 극히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비만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비만예방의 첫째 조건은 비만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족 전체의 식생활 습관이 비만을 초래할 여지를 갖지나 않았는지 살펴야겠습니다.  일정한 양, 일정한 시간, 일정한 횟숫를 고려하여 과식이나 영양의 초과섭취를 막아주어야 합니다.
어린이의 식습관을 충분히 이해하여 식단을 작성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어린이는 언제나 운동량을 충분히 가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잘먹고 잘 소비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어떤 병에 걸렸다고 해서 무조건 운동을 제한하면 그것도 경우에 따라서는 비만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어린이의 병에 대해서는 올바르게 진단하여 적당한 처치를 해주어야 함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기타 정신적 스트레스에 따른 식습관의 혼란도 막아주어야 합니다.
또 어릴 때부터 정기적으로 건강진단을 실시하여 병을 조기에 발견, 치료하고자 하는 자세를 갖는 것도 예방을 위해 중요한 일입니다.
어린이 비만의 예방을 위해 유의할 사항을 연령별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환아기 : 이 시기에는 모유의 영양을 섭취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인공영양은 잘못하면 유아에 필요한 영양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부모가 비만할 경우는 아기에게도 위험인자가 있다고 생각하고 정기적 진단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2. 유아기 : 이 시기에 비만해지는 경우는 적지만, 식습관의 기초가 닦이는 시기이므로 비만예방을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때입니다.
건강한 어린이로 키우기 위해서라도 식습관이 올바르게 잡힐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3. 학동기 : 비만증의 조기 발견에 역점을 두어야 할 시기입니다.  체중과 신장의 비율에 의한 비만도에 관심을 가져야 겠습니다.  특히 학교에서는 식습관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계몽교육을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4. 사춘기 :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이므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지 않도록 유의해 주어야 합니다.  이 시기부터는 비만의 발생이 적기 때문에 소년기부터 지속되고 있는 비만에 대응하는 것이 가장 주된 문제입니다.

■어린이 비만증의 치료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식습관, 생활습관의 개선입니다.
식사조절, 운동, 행동요법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개의 어린이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 특히 식습관, 생활습관의 개선입니다.  단순한 식사제한이나 운동만으로는 일시적 효과 밖에는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1. 식사요법 : 식사는 생활의 즐거움의 일부이기 때문에 제한을 가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무조건 식사를 제한하기 보다는 어린이로 하여금 먹은 만큼 쓰게 하여야 합니다.
새로운 요리법을 연구하여 당질 섭취량을 줄이고 지방, 단백질의 필요량은 충분히 섭취하는 등 계획적이고 균형잡힌 식사를 주도록 해야 겠습니다.
그러나 식사의 제한은 언제나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실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식사제한은, 특히 사춘기에는 오히려 다른 질병을 유발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2. 운동요법 : 운동요법도 식사요법과 마찬가지로 대단히 중요하나 규칙적으로 실행하기가 매우 어려운 일이기는 합니다.
운동요법은 일정한 운동을 하고 나면 목이 마르거나 허기지게 되어 운동 후 쥬스나 과자등을 먹게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 결과 모처럼 소비한 에너지를 보충해 버리게 되어 운동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게 될 경우가 많다는 것을 유의해야 겠습니다.
일정량의 규칙적인 운동도 좋지만, 일상생활 가운데서 신체를 부지런히 움직이도록 유도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게 하고 가사를 돕도록 하여야 겠습니다.

건강관리 상식⑤
5. 선천성 대사이상잘환 이야기
■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이란
+ 뇌나 신체에 회복될 수 없는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입니다.
선천성대사이상질환은 태어날 때부터 어떤 종류의 효소가 없어서 우유나 음식의 대사산물이 뇌나 신체에 독작용을 일으켜 회복될 수 없는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입니다.
이런 대사이상질환은 상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되는 질한입니다.  즉, 부모가 모두 염색체의 반은 돌연변이가 된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만 반은 정상이가 때문에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녀들 중 양 부모로 부터 모두 돌연변이가 된 유전자만을 받은 경우에는 환자가 됩니다.
이러한 대사이상 질환은 대외, 간장, 신장, 인구 등의 장기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줍니다.
선천성대사이상질환은 신생아 시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알 수 없는데, 생후 6개월 부터 여러 증상이 나타나지만, 이때부터 치료를 하더라도 그동안 뇌세포가 받은 손상은 치료되지 않아서 평생을 지능이 낮은 정신박약자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선천성 대사이상은 정신박약을 초래
+ 정신박약아는 전인구의 약 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신박약을 초래하는 질환은 300종류이상이나 됩니다.  이중 70여종 이상이 선천성대사이상에 의한 것입니다.
정신박약이란 중추신경계의 장애 때문에 지능 발달이 늦어져 정상적인 사회 적응과 신변의 처리가 곤란한 경우를 말하는 데, 전 인구의 약 3%가 정신박약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불행하고 비극적이지만 대부분 직업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가정이나 사회에서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러나, 증상이 나타나기 전인 신생아기에 선천성 대사이상을 발견하여 치료하면 정상아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 종류와 발생 빈도
+ 페니케톤뇨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이 있습니다.
정신박약을 일으키는 질환중 특히 발생빈도가 높은것은,
1. 페닐 케톤뇨증
2. 갑상선기능저하증
3. 단풍당뇨증
4. 호모시스틴뇨증
5. 히스티딘혈증
6. 요소회로 대사이상증
7. 갈락토스혈증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특히 우리나라의 갑상선기능저하증의 발생빈도는 4,000명 중 한명 정도일 것으로 추정되며, 페닐케톤증은 2만명 중의 한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정상 신생아 대사 장애자의 출생빈도는 3,500명 당 1명 정도로 추정되므로 1년간 신생아 출생수가 60만명인 우리나라는 2백명정도의 대사이상 장애자가 매년 출생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10년이 지나면 2천명에 달한다고 생각하면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질환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의 증상
+ 병의 종류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1. 페닐케톤뇨증
습진이 심하고 머리카락이 노란색이나 담갈색으로 변합니다.  또한 피부가 하얗게 되고 경령이 나타나기도 하며, 자페아나 지능박약아가 됩니다.
담이나 소변에서 곰팡이나 쥐소변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2. 갑상선 기능 저하증
신생아 황달이 오래 지속되고 두꺼운 혀를 내밀고 있으며, 항상 입을 벌리고 있습니다.
피부는 건조하고 차며, 두겁습니다. 또한 머리카락은 거칠고 부스러지기 쉽습니다.  체온이 낮고 맥박이 늦으며 심장이 커져 있습니다. 배꼽탈장이 흔히 있고, 근육의 긴장이 저하되어 있습니다.  또한 키가 자라지 않고 차아발육이 늦으며 심한 정신박약아가 됩니다.
그 외에도 상하지가 짧고 머리가 크며, 목이 짧고 통통하며 손바닥이 넓고 손가락이 짧은 왜소증세가 있습니다.  또한 괴이한 표정, 행동과 언어의 노둔화, 사고력의 감퇴등이 수반되고 성발육이 비정상적이며, 자궁 부정출혈, 무월경증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3. 단풍당뇨증
소변과 땀에서 단풍당밀의 냄새가 나며, 경련, 경직 및 전반적인 근이완, 혼수상태등이 나타나며, 치료하지 않으면 생후 2개월 이내에 심한 산혈증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4. 호모시스틴뇨증
키가 크고 손가락이 비정상적으로 긴골격 이상, 지능이상, 경련 수정체탈구, 안면발적, 지능발육부전 등의 증세를 보이며, 혈전증으로 사망하기도 합니다.
5. 갈락토오스혈증
모유 또는 우유 속의 갈락토스가 이용되지 못하고 간과 비장에 축적되어 생후 수일 후에 구토, 설사, 식욕부진, 황달, 복수, 출혈 경향 증애, 백내장, 세균감염에 의한 패혈증이 나타나며, 간경변을 초래하여 간과 비장이 커지며 뇌에 손상이 오고 저혈당 때문에 지능발육부전이 나타납니다.

■ 선천성대사이상검사
+ 신생아기의 생후 3~7일 사이에 혈액검사를 실시합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은 신생아기에 혈액검사를 실시하여 1개월 이내에 치료하면 완전한 정상아로 자라게 됩니다.
검사를 위한 채혈 시기는 우유를 충분히 섭취하고 있는 상태에서 생후 3~7일 사이에 실시합니다.  우유 섭취량이 적은 미숙아는 1주일 후에 재검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생후 48시간 이전에 채혈하면 정상아도 병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므로 주의해야합니다.
채혈 방법은 신생아 발뒤꿈치의 외측부를 란세ㅌ으로 찔러 혈액이 흘러나오면 그 피를 노지에 묻힙니다.  채혈랑은 대사이상 채혈 조지의 4개의 원의 양면에 충분히 스며들어 약간 흐를 정도로 흠뻑묻힙니다.
채혈 후 1~4시간 실내에 방치해 자연 건조시킵니다.  고온 다습한 곳에 장기간 방치하는 것은 피하고 비닐 팩에 넣어 검사실로 보냅니다.
검사실에서는 고초균을 이용하여 혈중 아미노산을 생물학적으로 측정하는 거스리검사로 아미노산 대사이상의 검사를 실시합니다.  이 방법으로 페닐케톤뇨증, 호모시스틴뇨증, 히스티딘혈증, 단풍당뇨증, 갈락토스혈증 등의 진단을 하며,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진단은 방사 면역측정법 혹은 효소면역측정법을 이용하여 갑상선 자극 홀몬치를 측정합니다.

■ 선천성대사이상질환의 치료
+ 병의 종류에 따라 필요한 호르몬제나 특수 분유를 먹입니다.
1. 페닐케톤뇨증
페닐알라닌이 뇌에 축적되어 지능장애가 나타나므로 페닐알라닝 섭취를 제한하여 페닐알라닌과 그 대사물질이 체내에 축적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매일 섭취하고 있는 동.식물성 단백질 식품은 약 4~6%의 페닐알라닌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단백질의 거의 없거나 적은 식품인 전분면, 사탕, 감자류, 야채, 과일 등을 주로 섭취토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이 부족되기 때문에 페닐알라닌을 제거한 특수분야로 단백질을 보충시켜 주어서 연령에 맞는 에너지 양으로 영양의 균형을 이루는 저페닐알라닌식을 계속하여야 합니다.
페닐알라닌은 필수 아미노산이기 때문에 성장발육과 건강유지에 필요한 최소량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페닐알라닌의 필요량은 발육에 따라 변하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페닐알라닌, 단백질, 칼로리의 양을 조정하여 혈청내의 페닐알라닌치를 4~10mg의 범위 내에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늦게 발견된 페닐케톤뇨증 환아에서도 저 페닐알라닌 식이요법을 실시하면 피부, 모발의 색소가 짙어지며, 습진도 나아지고 지능도 조금씩 좋아집니다.  생후 1개월 이내부터 적절한 식이요법을 꾸준히 시행하면 정신박약을 일으키지 않고 정상인으로 자라게 됩니다.
2. 갑상선 기능저하증
매일 아침 갑상선 호르몬제를 한번씩 먹이면 치료가 되며, 한달 약값은 3,000원 정도입니다.
갑상선 제제는 골 성장을 자극하므로 비타민 D가 함유된 균형식이를 취하게하고, 빈혈에 대한 치료를 함께해 주어야 합니다.
3. 갈락토스혈증
갈락토스가 들어있는 유제품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우유나 모유에 함유된 유당은 장내에서 가수분해되어 갈락토스와 포도당으로 분해되므로 우유나 모유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갈락토스를 포함하지 않은 대두유(남양호프), 베지밀(정식품)등 콩으로 만든 제품을 먹여야 합니다.  소량의 유당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라도 계속적으로 부여하면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예후가 불량하여 출생후 수주 내에 사망하기도 하나 백내장이나 정신적 발육부전 등의 불가역적인 변화가 오기 전에 갈락토스가 제외된 식이를 주면 모든 증상은 완전히 치유됩니다.  단, 백내장은 외과적 수술을 요합니다.
4. 호모시스틴뇨증, 단풍당뇨증, 히스티딘혈증
특수분유와 식이요법으로 정신박약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신생아의 대사이상검사는 꼭 필요!
+ 예방이 가능한 정박아의 발생이 방치되어서는 안됩니다.
미국과 서독등 20여개 국가에서는 이미 20여년 전부터 신생아실에서 퇴원하기 전에 모든 신생아들에게 검사를 실시 하여 뇌손상이 나타나기 전에 조기 발견하여 조기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어 일생을 정신박약아로 지내는 것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1977년 부터 이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검사는 국가에서 무료로 실시하고, 보호자는 병원에 채혈비로 2,000엔을 지불하는데 수진률이 99.8%로 거의 대부분의 신생아에게 실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선천성대사이상증으로 진단되면 18세까지 외래 및 입원비용, 특수분유, 투약까지 모두 무료로 국가에서 지급됩니다.
미국에서는 거의 모든 주에서 신생아의 선천성대사이상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법ㄱ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소아과 의사가 검사를 하지 않아 정신박약아로 된 경우는 법적으로 책임ㅂ을 지게 되어 있습니다.
경제 효육적 축면에서 볼때, 영국, 미국, 일본, 스웨덴에서 국가적으로 정신박약아를 기르는 양육비보다 신생아 검진에 의하여 조기발견 치료하는 비용이 더 적게 든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의 경우, 진단이 늦어져 정신박약아가 된 후 특수 시설에 수용되는 비용이 1년에 226억엔인데 비해 신생아 집단 검진비와 조기 발견된 환자의 치료비는 매년 45억엔에 불과해 신생아 집단 검진을 실시하여 매년 181억엔이 절약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방이 가능한 정신박약아가 계속 발생한다면 개인이나 가족에게 큰 불행일 뿐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손실이 크다는 점에서 선진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신생아 집단 검진은 시급히 제도화 되어야 할 것입니다.

건강관리 상식⑥
■ 위암의 원인 :
+ 가장 중요한 원인은 식생활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 위암은 한국인 남자의 사망율의 20%아상을 점하고 있습니다.
+ 짠음식, 술, 담배, 훈제식품등이 위암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최근 통계에 의하면 한국에서 암으로 사망하는 수는 연간 약 5만명에 이르며, 이중 가장 많은 것이 일본의 남자에서는 20%이상이 위암입니다.
따라서 한국이나 일본은 위암의 왕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와 같이 한국, 일본등 아시아에 위암이 많은 것은 민족이나 인종의 차이로 보기는 어렵고, 암 발생에 제일 중요한 생활 환경의 차이, 특히 식생활의 차이에서 오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와같은 견해를 잘 증명해 주는 것으로 미국으로 이민간 일본인이나 한국인의 2세나 3세에서의 위암 발생율이 한국이나 일본에서의 위암 발생율보다 훨씬 낮아 미국 원주민의 발생율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것입니다.
미국의 경우를 보면 1950년대의 위암 발생율은 상당히 높았으나 1970년대는 가장 낮은 발생율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아마도 냉장고의 보급으로 인하여 신선하고 깨끗한 음식물을 먹을 수 있게 되고 따라서 변질된 음식에 발생되는 발암물질의 섭취가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음식물의 종류중에서 어떤 음식물이 암을 잘 일으키는가 하는 것은 논란이 많으나 대체로 짠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에서 위암의 발생율이 높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하루 소금 섭취량은 약 20그람으로 서양인보다 두배 가까이 많이 섭취하고 있으며, 특히 소금에 절인 생선을 먹는 습관이 있는 한국, 일본,핀란드, 아이슬란드 등에서 위암의 발생율이 높다는 사실에 우리는 주먹을 햐야 학 것 입니다.
그 외에도 태운 음식이나 비타민 부족, 훈제된 식품, 방부제로 쓰이는 아질산염 등이 암의 원인이 된다고 보고 도고 있는데, 이중 비타민에 관해서는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비타민 A가 실험적으로 항암효과가 있고 비타민 C는 식품내 발암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한다는 보고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추같은 매운 음식에 관해서는 아직 그 설이 많으나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맥시코에서 위암의 발생이 적은 것으로 보아 직접적인 관계는 없는 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러나 술과 담배는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 술을 많이 마시는 나라의 보고들을 보면 위암발생과 관계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유전적인 원인도 무시할 수 없는데, 위암환자의 1세대 자손들에게 위암의 발생율이 높고 A형 혈약형을 가진 사람이 위암의 발생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외 위폴립이나 위축성 위염을 가진 환자에서 위암의 발생율이 높은것으로 보아 이러한 질환이 위암의 전구질환으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 위암의 발병경로 :
+ 정상세포의 증식조절 기능을 가진 유전자의 변형이 원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암세포가 어떤한 경로로 생기게 되는가 하는 것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고 있으나, 아마도 정상세포의 증식조절의 기능을 가진 유전자의 변형에 의해 증식조절이 되지 않는 세포가 생겨남으로서 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암이 발생경과에 대해서는 앞에서 말한 여러가지 원인에 의하여 생겨난 암세포가 계속 증식함으로서 증상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위암의 경우 초기에는 암세포가 점막내에 국한되어 있으며, 이러한 경우 우리는 조기위암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이러한 상태에서 발견된 환자의 예후는 아주 좋습니다.

■ 위암의 증상 :
+ 전혀 증상이 없는 경우에서 부터 격심한 고통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 건강한 성인 특히 장.노년층의 건강하뎐 사람이 소화기 증상을 느끼게 되면 반드시 검진을 받아 보십시오.
위암의 증상은 변화가 많아서 전혀 증상이 없는 경우에서부터 격심한 통증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양상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위암의 증상이 어떤 특성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소화기 증상을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위암의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있다고 하더라도 경미하여 약간의 소화불량이나 상복부 불편감을 느끼는 정도이므로 건강한 성인, 특히 장.노인층의 건강하던 사람이 소화기증상을 느끼게 되면 반드시 검진을 받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위암이 진행되면 대개는 입맛이 떨어지고 체중이 감소하게 되며, 상복부에 동통이나 불편감, 팽만감등이 생기며, 원기가 쇠약해지고 위욕을 잃게 됩니다. 그역질은 위암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인데, 위의 다른 질환에서는 구역이 나타나더라도 치료후 없어지거나 그낭 두어도 며칠내에 자연히 소실되지만 위암에서는 투약을 하더라도 호전이 없거나 며칠후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의 입구인 분문부에 암이 생기면 음식을 삼키기가 어려워 지거나 구토가 식후 즉시 나타나며, 동통도 명치에 국한되거나 가슴으로 방사되는 경우가 많은데 반하여, 위의 출구인 유문부에 암이 생기면 음식물이 장으로 배출되는데 장애를 받기 때문에 위내에 음식물이 저류되어 상복부에 중압감이 심하고,식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 구터가 일어나며 악취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암의 후발부위는 위하부에 많이 생기게 되며, 그 생기는 양상이 궤양형, 돌출형, 또는 침윤형등이 있으며, 그 형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대동소이하여 증상으로 구분되지는 않습니다.
진행된 위암에서는 때로는 뱃속에서 종괴를 만질 수도 있으며, 출혈이 있는 경우 흑색변이나 토혈을 볼 수 있고, 이로 인하여 빈혈이 생길 경우 안면이 창백해지며, 빈혈에 의한 여러저  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 병이 진행되어 간이나 기타 다른 장기로 전이 될 경우, 이로인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복막으로 전이될 경우 복수가 고이게 됩니다.

■ 위암의 진단 :
+ 다양한 진단 방법의 개발로 위암의 조기 진단이 가능해 졌습니다.
40대 이후에서 위질환이나 소화장애가 계속되면 일단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요즈음은 진단방법이 발전하여 환자에게 별 고통없이 진단을 시행할 수 있으며, 시간도 단시간에 시행할 수 있고 그 정확도도 상당히 높습니다.
종래에 시행해 오던 위장 X – 선 촬영은 그 검사방법이 개발되어 이중조영법, 압박 촬영법, 점막촬영법등이 개발되어 조그마한 병변까지도 발견이 가능하게 되어 그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내시경의 발달은 위속을 직접 눈으로 들여다 볼 수 있게 했고, X선 검사에서 나타나지 않는 아주 작은 병변도 발견할수 있을 뿐 아니라 위암이 의심스러운 장소에서 직접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어, 그 진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하여 위암의 진단율은 최근 90%이상으로 호전되었으나. 때로는 여러가지 다른 질환과 감별진단이 필요한 때도 있으며, 이러한 감별 진단은 반드시 쉽지만은 않아서 반복검사나 치료후에 경과를 보는 추적검사도 필요한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진단방법의 개발로 인하여 위암의 조기진단은 가능해 졌으며, 또 조기 위암의 발견에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환자의 협조없이는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없습니다.

■ 위암의 예방 :
+ 장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병의 조기발견에 힘쓰십시오.
+ 짠음식, 자슥성있는 음식, 질소산화율이 많이 첨가된 음식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을 예방한다는 것은 그 원인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한 것이 사실이나, 다음의 몇가지 사항을 염두에 둠으로써 암의
발생을 최소한으로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현재까지 알려진 위암과 음식물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짠 음식이나
자극성이 심한 음식, 부패된 음식, 질소 산화물이 많이 첨가된 음식은
삼가하는 것이 좋겠으며, 가족중에 위암환자를 가진 사람들은 40대이상의
호발영령이 되면 주기적으로 위에 대한 검사를 시행함으로서 조기에 병을
발견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위에 암의 전구질환으로 생각되는 병변을 가진 환자들도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하겠습니다.  특히 40대 이상의 암 호발연령에서 위장증상이
발생하면 반드시 정밀검사를 받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건강관리 상식⑦
7. 당뇨병 이야기
■ 당뇨병이란 어떤 병일까요
+ 오줌 속에 당이 섞여 나오는 것입니다.
당뇨병은 현대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되는 비전염성 만성질환이며 오줌속에 당이니 섞여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혈액 속에는 당이 섞여 있는 데 이것을 우리는 혈당이라 하고, 당뇨병은이 혈당이 너무 많이 넘쳐서 소변으로 흘러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 건강한 사람은 포도당이 오줌 속에 배설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 당뇨병의 원인
+ 우리 몸안에 인슈린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혈당을 적절히 조절해주는 것은 췌장에서 생산되는 인슈린이라는 호르몬인데 이것이 부적하거나 작용에 이상이 있게 되면 당뇨병의 원인이 됩니다.
인슈린은 몸속의 영양소가 원활히 대사되는데 필요한 호르몬이기 때문에 이 호르몬이 부적하면 모처럼 섭취한 영양소가 원활하게 이용되지 못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혈당이 높아져서 뇨로 배설이 되든가 혈액중의 콜레스테롤 혹은 중성 지방으로 되어 늘어 납니다.
또 유전적 요인도 있는데 발병에는 발병인자가 관계되어 있습니다.
발병소질이 있는 사람에게 발병인자의 예고가 생기는 시기는 30세 이후의 뚱뚱한 사람에게 않으며 그밖에 세균의 감염이 있었다든가 임신 했든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강하게 받았을 경우 등에서도 발병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것들을 발병인자라고 하고 소질을 갖고 있어도 발병인자가 발동하지 않으면 당뇨병엔 쉽게 걸리지 않습니다.

■ 당뇨병의 증상
+ 다음, 다식, 다뇨가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1. 당뇨병을 스스로 느끼는 최초의 증상은 다음, 다식, 다뇨의 현상입니다.
많은 양의 소변을 보게 되니까 자연히 갈증이 심해지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배가 고파 아무리 먹어도 공복감이 생기고 자꾸만 먹고 싶어집니다.
2. 처음에는 살이 찌는 듯하나 점차 살이 빠지고 몸이 여위게 됩니다.
3. 피로와 권태가 쉽게 옵니다.
별로 한일도 없는데 나른하고 매사가 귀찮을 때는 당뇨병의 초기증상으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4. 피부 증상으로 부스럼이 잘 생기고 습진이나 무좀같은 것이 잘 걸리는데 이것은 감염증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서 곪아도 잘 낫지 않는 것입니다.
5. 시력장애가 생기는 데 망막증, 백내장, 눈의 조절 장애 등이 오는 수가 있습니다.
기타 신경증상으로 자율신경 장애로 인해 손바닥이 붉어지기도 하고 변비나 설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잇몸에서의 피의 순환이 나빠져서 잇몸 염증이 일어나고 피가 잘 나며 빠지기도 쉽습니다.
또한 당뇨병의 증상은 가장 무서운 것은 무증상인데 아무런 등세가 없다가 병이 상당히 진행된 뒤 발견하고 놀라곤 합니다.
이외에도 고혈압, 신장염, 뇌졸증, 심장병 드으이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위험한 병인 것입니다.

■ 당뇨병의 치료
+ 식이요법은 가장 중요한 치료법입니다.
당뇨병은 일생 완치되는 병은 아니지만 그 대신 올바른 치료로써 잘 조절하면 보통 건강한 사람과 다름없는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을 꼭 지켜야 합니다.
* 정기적인 검사를 받도록 합시다.
당뇨병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치료효과가 약간 있다고 하여 정기적인 검사를 소홀히 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르십시오
증세에 따른 치료방법과 지켜야 할 사항은 대단히 중요하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 식이요법은 일생동안 해야 합니다.
당뇨병은 완치가 되는 병이 아니므로 치료보다는 일생동안 조절을 해야되고 이중 식이요법이 가장 중요한 필수 요법입니다.
*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십시오.
증상이 가볍고 다른 합병증이 없을 경우 보통의 사무나 가사에 종사함으로써 당뇨병이 악화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식이요법을 계속하고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여야 하고 근심, 고민등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갖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당뇨병의 예방
+ 당뇨병의 최대의 적은 과식입니다.
1. 과식을 삼가해야 합니다.
이병의 증세중에는 자꾸 먹고 싶어지는 것이 있는데 절제 없는 음식섭취는 위험합니다.
자주 몸무게를 달아보고 체중이 늘고 있을 때는 운동을 해서 체중을 줄이거나 식사의 양을 줄여 칼로리의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하는데 이것이 당뇨병 예방의 필수 조건입니다.
2. 약을 남용하지 않도록 합시다.
당녀병은 그 병태가 복잡하고 증세와 발병 원인에 따라 약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3. 감염증을 예방하고 조기치료를 합시다.
담도, 담낭, 췌장에 생긴 감염증은 위험하므로 이병에 걸린 사람들은 당뇨병에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만약 감염증에 걸리면 빨리 치료하여 악화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4. 정기적으로 혈당 및 요당 검사를 받도록 합시다.
당뇨병 조기발견의 목적은 조기치료로서 합병증을 미리 예방하는데 있습니다.
당뇨병은 완치가 잘 안되는 병이기 때문에 부서운 것이 아니라 그냥 내버려 두면 반드시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무서운 병입니다.
당뇨병이란 진단을 받고도 그냥 내버려두면 실명이 되거나 뇨독증으로 사망하는 일도 생깁니다.
조기발견 조기치료는 우리의 건강생할을 유지하는 가장 지름길이 되는 생활 방법이므로 정기적인 검사를 꼭 받도록 합시다.

건강관리 상식⑧
8. 당뇨병의 합병증 이야기
■ 당뇨병의 합병증
+ 일상생활에 제약을 줄 정도의 합병증은 모든 당뇨병 환자의 5%정도에서 옵니다.
오랜기간 동안 혈당이 올라가 있음으로 해서 여러가지의 문제를 일으키는 당뇨병, 크게 일컬어 일상생활에 뚜렷한 제약을 줄 정도의 합병증은 모든 당뇨병 환자의 5%정도에서 옵니다.
당뇨병의 합병증은 당뇨병 자체에 의한 것과 당뇨병을 관리하는 중에 오는 것으로 크게 두가지로 나눕니다.
* 당뇨병의 합병증 – 당뇨병 자체에 의한 합병증
            – 급성 합병증 : 당뇨병성 케톤산증,고삼투성비케톤성혼수,젖산증
            – 만성 합병증 : 혈관 합병증, 신경병증, 감염증, 당뇨병 발
          – 당뇨병 관리 중에 일어날 수 있는 합병증
             저혈당증,인슐린 알레르기,인슐린저항증,인슐린저항증, 인슐린 지방이영양증.인슐린 부종, 인슐린주사부위감염,경구 혈당강하제의 부작용

■ 당뇨병 자체에 의한 합병증
+ 급성합병증과 만성합병증이 있습니다.
1. 급성합병증
가. 당뇨병성 케톤산증 : 절대적인 인슐린의 부족으로 인하여 탄수화물(=당질)로 부터 에너지를 얻을 수가 없어서 몸안의 지방질로부터만 에너지를 얻기 위해 지방질이 분해, 이용되면서 몸안의 지방질의 분해 산물인 산성의 케톤체가 다량으로 생겨 몸 안이 산성으로 바뀝니다.
이렇게 되면 혈당이 오르고 숨이 가쁘며, 입에서 아세톤 냄새가 나고 심장이 빨리 뜁니다.  또한 급히 서두르지 않으면 혼수, 사망에 이르는 위험한 합병증 입니다.
나. 고삼투성 비케톤성 혼수 : 혈당이 매우 높이 – 1000 mg /dl를 넘는 경우도 있음 — 올라가서 심한 탈수와 몸 안의 대사 이상이 초래되어 혼수, 사망에 빠지는 위중한 합병증입니다.
다. 젖산증 : 몸 안에 젖산이 과도하게 쌓이는 합병증으로, 그리 흔하지는 않습니다.
2. 만성 합병증
만성 합병증은 보통 10년 내지 15년을 경과한 후에 생기는 합병증을 일컫습니다.  대표적인 3대 만성 합병증은 혈관 합병증에 속하는 당뇨병성 망막증, 신증, 그리고 신경병증입니다.
가. 당뇨병성 망막증 : 전체 당뇨병환자의 약 2%에서 실명을 가져 오는 심각한 합병증입니다.  약간의 변화만 오는 배경성 망막증과 새로운 혈관에 생기는 증식성 망막증으로 구분됩니다.
다행히, 더 심한 문제를 일으키는 증식성 망막증보다 배경성 망막증이 5~6배 정도 많습니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기간과 깊은 관계가 있어, 당뇨병을 앓은지 10년 이내는 6%, 10년에서 14년 사이에선 26%, 15년 이상에선 63%정도 발생합니다.
나. 당뇨병성 신증 : 대개 10년내지 15년 이상 당뇨병을 앓은 사람들의 약 5%정도에서 옵니다.  처음에는 소변에 단백이 검출되면서 접차 진행되어 콩팥의 기능이 저하됩니다.  몸이 붓고 빈혈이 생기고 혈압이 오르기도 합니다.
여기서 혈압의 상승은 당뇨병 신증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도 작용합니다.
다. 당뇨병 신경병증 : 몸안의 모든 신경에 다 올 수 있습니다.  발바닥의 신경에 합병증이 오면 발바닥이 저릿저럿하고 화끈거리는 증상이 발생하거나 아예 감각이 없어져 무감각해 지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발끝에서 발목으로 점차 올라오며, 밤에 통증이 심해져서 잠을 못이루는 경우도 많습니다.
신경병증이 남자의 성기능을 언짢게도 합니다.  발기가 안되는 임포켄스, 정액이 요도를 통해 사출되지 않고 거꾸로 방광으로 들어가는 역행성 사정등이 옵니다.
위와 장의 자율 신경계에 신경병증이 오면 속이 더부룩하고 구토, 변비, 설사가 일어나기도 하고 방광이나 직장에 오면 뇨실금, 대변식금 – 뇨나 대변을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저절로 누게 되는 것 – 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라. 당뇨병의 발 : 당뇨병의 합병증이란 이름에 있어 반드시 강조되어야 할것이 당뇨병성 발입니다.  혈관합병증, 신경병증, 세균감염 등에 의해 발에 물집이 생기며, 염증이 생겨 쉽게 퍼지고, 괴사가 일어나 썩어들어가는 합병증입니다.
마. 면역기능이상 : 당뇨병은 또한 몸 안의 면역기능에 이상을 초래하여 세균에 대한 면역 능력을 떨구어 여러 감염에 약하게 합니다.  실제로 잘 안낫는 피부염이나 심한 질염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모두가 당뇨병에 의해 면역이상이 초래된 탓입니다.
바. 기타 : 당뇨병은 면역기능 뿐 아니라 지방이나 단백질 대사에도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몸 안의 주된 콜레스테롤을 지나치게 높여 고지혈증, 동맥경화를 비룻한 여러 지방 대사 이상을 초래하고 이는 곧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심장질환들고 연관이 되어집니다.
더러 몸 안에 지방이 과다하게 많을 때에 눈가나 피부에 지방 덩어리가 나타나는 수가 있습니다.  지방 황색증이라고 불리는데, 간혹 무슨 종양이나 생긴 줄 알고 화들짝 놀라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 당뇨병 관리 중에 오는 합병증
+ 가장 절실한 급성 합병증은 저혈당입니다.
당뇨병 자체에 의한 합병증도 중요하지만 오히려 답답한 것은 당뇨병을 관리하는 중에 오는 합병증입니다.
경구혈당강하제에 의한 피부 반응, 부종, 인슐린 주사에 의한 지방이영양증, 인슐린 알레르기, 인슐린 부종 등이 있지만 가장 절실한 급성 합병증은 바로 저혈당입니다.
* 저혈당
저혈당은 혈당이 50 mg/dl 이하고 떨어져서 심한 허기, 식은땀, 빠른 맥박, 어지러움, 손.발의 떨림, 두통, 전신 무기력,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고 치료가 늦거나 심한 경우에는 의식을 잃고 혼수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히 서둘러야 하고 철저한 예방이 필요한 합병증으로, 경구약이나 인슐린 사용을 하면서 식사량이 적었거나 과량의 약이나 주사를 사용할 때, 과도한 운동시에 오는 합병증입니다.
■ 당뇨병 합병증은 왜 올까?
+ 혈당관리 소홀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일반적으로 당뇨병의 합병증은 혈당관리의 소홀에서 옵니다.  혈당의 상승은 피 속에 당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어렵잖게 피속에 당분이 많으면 혈액의 점도 – 끈끈한 정도 – 가 높아지고 이에 따라 혈액의 흐름은 더디어지고, 심장의 부담이 놀며 몸의 곳곳에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떨어집니다.
이런 상태가 장기화되면 여러 병적인 문제가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하나, 고혈당의 상태는 마치 몸이 높은 농도의 당분 속에 잠겨 있는 것과 같습니다.  오랜 기간 몸이 그런 상태로 있으면 몸의 곳곳은 고농도의 당분에 의해 변성이 일어납니다.
예를 들면 눈의 수정체가 변성에 의해 하얗게 변하는 백내장입니다.
변성의 처음은 바로 고혈당인 것입니다.
이처럼 일반적으로 당뇨병의 합병증은 혈당 조절의 미흡에 의한 혈당상승이 주원인인 것입니다.  물론 혈당이 너무 내려가서 오는 급성합병증인 저혈당은 예외입니다.

■ 당뇨병 합병증의 예방과 관리
+ 상황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택하여 꾸준히 실행해야 합니다.
합병증의 주된 원인이 고혈당이므로 철저한 혈당조절이야 말로 가장 기본이 되는 당뇨병 합병증 예방이며 관리입니다.
혈당 조절을 위한 요법들은 식사, 운동, 정기적인 검사, 교육이 있고, 각 상태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태하여 구중히 실행해 나가야 합니다.  만일 합병증이 와 있다면 각각의 합병증에 따라 이미 알려져 있는 관리 방법을 실시해야 합니다.
물론 전문의의 도움이 절대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당뇨병 신증을 관리하는데에는 철저한 혈당조절, 알맞은 단백질의 섭취 등이 세밀하게 시행되어야 합니다.  어느 하나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요구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환자나 보호자가 그저 수동적으로 매어달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당뇨병 합병증의 이모저모를 하나라도 파악하고 이해할수록 의학적 처방을 실행하는 데 착실할 수 있고, 스스로가 다음고 추스려야 할 식사, 운동을 포함한 생활의 관리도 자신있게 꾸준히 해낼수 있는 것입니다.
즉 당뇨병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실제로 당뇨병 합병증 교육을 받은 환자들에서 당뇨병발의 발생이 적고 또한 발을 절단하는 횟수가 철저히 줄어 들었음은 유명한 사실입니다.
동시에 당뇨병 합병증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데에서 교육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검사입니다.  그 이유는 당뇨병 합병증 발생의 주된 원인인 비정성적으로 높은 혈당과 이에 의한 몸안의 변화를 확인, 판단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검사가 필요한 까닭입니다.
일반적으로 실시되는 검사는 소변과 혈액에서 요당, 요단백, 혈당, 최근 3개월 간의 혈당 상태를 알 수 있는 당화혈색소 Alc, 콜레스테롤, 트리글세라이드, 요소질소, 크레아티닌, 간기능 검사등을 하여 신장기능, 혈당상태, 간기능 지방 대사 이상등을 파악합니다.
동시에 망막증의 조기 발견과 관리를 위해 안전검사, 심장기능을 실피는 심전도 검사, 신경병증을 보는 신경전도 검사를 합니다.
이외에도 환자가 스스로 할 수 있는 발 검사가 있습니다.  매일 발의 이곳조곳을 살펴 물집, 헌데, 군살이 있으면 즉시 의사와 상의하여 당뇨병 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당뇨병 환자의 발 관리
+ 늘 주의깊게 발을 관찰해야 합니다.
1. 늘 주의깊게 발을 관찰합니다.
2. 저녁 식사후 따스한 물에 발을 맛사지하여 씻습니다.  이것은 청결과 혈액 순환의 효과가 있습니다.
3. 맨발로 다니지 말고 면양말을 신어 땀이 흡수되게 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합니다.
4. 발로 가느 혈류에 장애를 주는 거들, 콜셋, 버선, 고무신, 목이 있는 양말, 다리를 꼬는 자세 등은 피합니다.
5. 신발은 발에 잘 맞는 넉넉한 것을 신고, 새 신발을 신을 경우에는 첫날은 30분, 둘째날은 1시간씩으로 새신에 의한 발의 손상을 피하도록 합니다.
6. 발의 피부가 건조하면 습성크림이나 윤활제를 발라 건조로 인한 피부의 손상을 방지합니다.
7. 군살이나 티눈을 함부로 다루는 것은 위험합니다.  상처가 생겼을 때와 같이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찮은 상처일지라도 덧나기 쉬운 때문입니다.
8. 손톱, 발톱을 깍을 때에는 너무 바짝 깍지 말고 넉넉하게 깍고, 시력장애가 있으면 보호자에게 대신 깍도록 해야 합니다.
9. 금연을 해야 합니다.  흡연은 혈류로 가는 혈관 수축과 혈소판 응집을 유발하여 발로 가는 혈류를 두드러지게 방해합니다.

■ 저혈당의 예방과 관리
+ 식사, 운동, 약물요법들간의 조화와 균형을 맞추어 관리해야 합니다.
앞에서 일렀듯이 저혈당은 매우 급한 합병증입니다.  저혈당이 일어나면 서둘러 10내지 15그램의 당분이 들어있는 식품(표1)을 먹으면 곧 회복됩니다.
만일 때가 늦어 의식을 잃었다면 즉시 응급실로 옮겨야 합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혈당을 높이는 글루카곤이라는 주사를 응급시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저혈당의 예방을 위해서는 식사, 운동, 약물요볍들 간의 조화와 균형을 맞추어 관리해야 합니다.  실제로 운동을 할 때에는 반드시 표1의 식품 중 하나를 휴대하여야 합니다.

식    품 중량(g) 눈대중 비   고
설    탕    물 100 1/2잔 설탕 10g을 물에탐
꿀          물 100 1/2잔 꿀 12g
사    이    다 110 약1/2잔  
콜          라 100 1/2잔  
요  구  르  트 55 1/2병  
아 이 스 크 림 40 1/2개  
오 랜 지 쥬 스 100 1/2잔 무가당 쥬스
      귤 100 중간1개크기  
감  ( 연  시 ) 70 중간1개크기  
사          탕 16 4~5개  
캬    라    멜 20 4~5개  
비    스    켓 20 4~5개  
쵸    코    렛 25 12쪽  
카  스  테  라 20 1/5쪽  
사          과 130 중간1개  
      배 130 1/2개  
복    숭    아 200 1개 통조림 80g 1쪽
포          도 110 1/2송이 통조림 75g 40알
파인애풀통조림 77 4 (3~4숟갈)

표1.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때 먹어야 하는 당분 10~15g을 포함하고 있는 식품들의 중량(눈대중)

건강관리 상식⑨
고혈압 이야기
■ 고혈압은 왜 몸에 좋지 않은가
+ 고혈압은 신체의 중요한 장기 고장을 일으킵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다 혈압이 있습니다.  혈압은 심장이 전신으로 혈액을 보낼때 동맥의 벽이 받는 힘을 말하는 것인데 만약에 혈압이 높으면 심장에 많은 부담을 주고 말초혈관드에 많은 장애를 일으키므로 좋지 않습니다.

■ 무엇이 고혈압을 일으키는가
+ 고혈압의 원인에는 10%의 속발성 고혈압과 90% 본태성고혈압이 있습니다.
고혈압의 원인중 약 10%인 속발성 고혈압의 원인은 알 수 있으나 나머지 90%는 그 원인을 잘 알 수 없으므로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의사들은 그와같은 원인을 찾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혈압이 높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 날짜를 바꾸어 계속 측정해 보십시오.
고혈압은 단 한번의 혈압측정으로는 진단되지 않습니다.  한번의 진찰시에도 2~3번은 혈압을 측정하여 그 평균치를 얻고 날짜를 바꾸어 몇번 더 측정한 연후에야 비로서 정확히 진단 됩니다.  따라서 단 한번의 고혈압으로 바로 강압제를 쓰지는 않습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본태성인지 속발성인지 구별해야 하며 고혈압에 의한 합병증이 있는지 즉 심장, 콩팥의 장기에 고혈압성 병변이 생겼는지의 여부를 알아본 후 치료개시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 심하지 않은 고혈압으로, 증상이나 합병증이 거의 없는 경우
+ 식생활의 개선과 적당한 휴식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생활의 방식과 식사에 주의하는 것만으로도 혈압을 어느정도는 내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일반적인 사회 생활을  하면서 적절한 휴양이나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생산적인 활동을 계속하면 아주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한편 비만, 단뇨병, 스트레스, 운동부적 등은 흡연, 고지혈증과 더불어 동맥경화증의 위험인자이기 때문에 적당한 식사량과 더불어 높은 카로리의 음식, 죽, 지방이나 설탕등을 섭취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동물성지방이 과다하지 않도록 하고 채식을 많이 하도록 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금을 적게 먹는 일이며 1일 10g 이하로 줄이도록 온가족이 노력해야 합니다.
또 추우면 혈압이 올라가므로 겨울에는 보온에 힘써야 합니다.

■ 계속해서 혈압이 높은 경우
+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약을 복용하십시오.
강압제라고 하는 혈압을 내리는 약을 보용해야 합니다.
강압제를 장기간 복용해서 혈압조절을 하면 뇌졸중이나 고혈압에 의한 심부전과 신장해의 발생을 줄일 수가 있어 수명을 연장하고 사회생활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에는 치료효과가 있는 반면 부작용이라는 좋지않은 면도 있기 때문에 약을 복용하는 경우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일정한 간격으로 경과를 보는 것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주요식품의소금 함유량>

식 품 이 름 눈대중 무게(g) 100g중 소금분량(g)
곡식류      
쌀밥 1공기(소) 120 0.01
식빵 2쪽 120 1.5
국수.스파게티 1그릇(소) 300 0.9
감자류      
감자 1개중(중) 100 0.01
고구마 1개중(중) 200 0.22
콩류      
두부 1모 300 0.01
콩고물 1숟갈(소) 8 2.5
땅콩 20알 20 0.6
고기류      
쇠고기   100 0.1
돼지고기   100 0.1
  30 1.2
베이콘   20 1.0
소세지(폭크)   20 2.2
해산물 및 그 가공식품      
전갱이(자반) 1마리 60 1.2
연어(소금구이) 1토막 50 3.2
고등어(소슴구이) 1토막 50 1.6
꽁치(생선) 1마리(중) 150 0.1
뱀장어(구이) 1조각 100 0.6
생선묵 3조각 60 2.0
대구알젓 1개(중) 40 2.6
미역 1줄기 15 2.5
유지류      
버터 1숟갈(소) 4 2.0
무염(無鹽)버터 1숟갈(소) 4 0.1
마아가린 1숟갈(소) 4 3.0
조미류      
간장(왜간장) 1숟갈(소) 6 18.0
소금 1숟갈(소) 5 100
소오스 1숟갈(소) 8 7.6
토마토케찹 1숟갈(대) 18 3.0
마요네즈 1숟갈(대) 14 2.0

■ 혈압의 높고 낮음을 알 수 있는 방법은
+ 고혈압은 자각증상이 없을 수도 있으므로 꼭 재어 보아야 합니다.
만약에 고혈압이 있어도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모르고 지내는 수가 많습니다.  미국사람중 성인 5명에 1명 정도는 고혈압이라고 하는데 그중 반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고혈압인 것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든 사람만이 아니고 젊은 사람도 고혈압이 되는 수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혈압이 높은가의 여부는 혈압을 재보지 않고서는 모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혈압을 축정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들은 당신의 혈압을 안전한 혈압치로 유지하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해서는 안되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 의사가 약을 주면
+ 상태가 좋아져도 지시된 기간에는 약을 계속해서 복용하십시오
혈압이 정상이 되고 몸의 상태가 좋아졌더라도 정기적으로 검진하면서 약을 계속 복용하셔야 됩니다.
고혈압은 뇌졸중이나 심장발작을 일으키고 기타 신체의 중요한 장기의 고장을 일으키며 나아가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그러나 고혈압이 되어도 의사의 지시를 잘 지키면 건강하게 생활 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족들을 고혈압의 위험으로부터 지키십시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을 잘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1. 고혈압은 증세가 없는 수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혈압의 검사를 꼭 받으십시오.
2. 고혈압은 일단 생기면 완치가 거의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단 투약을 시작하면 약의 종류나 분량은 가감될 수 있으나 평생을 계속해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3. 따라서 어렸을때부터 짜게 먹지 않도록 습관을 들이고 가족중에 고혈압 환자가 있을 때에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4. 표준체중(신장-100)*0.9을 유지하도록 노력 하십시오.
5. 스트레스는 쌓이지 않도록 그때에 풀어 버리도록 하십시오.

건강관리 상식 10
10. 뇌졸중 이야기
■ 뇌졸중이란
+ 사망률이 가장 높은 병입니다.
뇌졸중은 뇌동맥에 생긴 경화증이나 고혈압으로 혈류장애가 생겼을 때 일어나는 병으로 사람이 앓는 병중에서 가장 무서운 병의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현대인에게 사망률이 가장 높은 뇌졸중, 암, 심장병중에서 뇌졸중이 우리나라 사람의 사인별 사망순의에 있어 1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뇌졸중은 특별한 예고증상이 없이 갑자기 일어나며, 발병후 즉시 사망하는 경우도 있어 손을 쓸 수가 없는 환자들도 많습니다.
또한 예후도 좋지 않아 한번 뇌졸중을 일으키면 죽든가, 산다고 하더라도 후유증으로 인해 반신불수나 사지마비가 되는데 이러한 뇌졸중을 흔히 중풍 이라고도 합니다.

■ 뇌졸중의 종류
+ 뇌졸중은 한가지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뇌출혈, 뇌경색(뇌혈전, 뇌전색), 지주마하 출혈, 고혈압성뇌증, 일과성뇌허혈발작 등을 모두 합쳐 뇌졸중이라 하며, 뇌졸중환자의 약 60%는 뇌혈전 환자들이고 약 30%가 뇌출혈, 나머지 10%가 그밖의 뇌졸중입니다.
1. 뇌출혈
뇌속의 작은 동맥이 터져서 피가 뇌실질 속으로 흘러 들어가 뇌세포가 기능을 잃음으로써 생기는 병입니다.
뇌의 작은 혈관이 터지는 이유는 대부분 고혈압이 원인이 되어 동맥이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뇌출혈은 갑자기 발생되므로 돌발적으로 생긴 병으로 생각하지만 오랫동안 고혈압을 앓은 사람이 아니면 뇌출혈이 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혈압도 최고 160 mm/Hg 정도로는 뇌출혈이 일어나지 않으며, 200 mm/Hg 이상이 되어야 일어납니다.
뇌출혈은 원인보다 유발원인이 중요한데 흥분이나 정신적 긴장, 격무, 과로가 커다란 위험인자로 되어 있습니다.
2.뇌혈전
뇌혈전은 비료적 굻은 뇌의 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심하여 혈관 내벽이 상했거나 좁아진 상태에서 을고된 혈액이 혈관을 막아버려 일어나는 것으로 혈액공급을 받지 못하게 되는 뇌의 조직이 파괴되어 여러가지 증상을 일으키느 병입니다.
뇌혈전은 혈압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적고 사망률은 약 10%로 뇌출혈보다는 낮으나 재발율이 높습니다.
따라서 뇌혈전에서는 재발의 방지가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3. 뇌전색
뇌전색은 뇌혈관이 아닌 부위에서 생긴 핏덩어리나, 심장병(심판막증, 심내막염)의 괴사된 조직이 혈류에 따라서 흐르다가 뇌동맥에 가서 혈관을 막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이병은 반드시 신체의 다른 부위의 병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병이므로 그 원인을 먼저 규명해야 하며 젊은 사람에게 비교적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4. 지주막 하 출혈
뇌동맥에 생긴 동맥류가 터져서 뇌막의 3개층의 하나인 지주막에 출혈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 동맥류는 대개 선천적으로 타고 나며 노인에게는 동맥경화가 원인입니다.
이 병은 특히 배변둥에 잘 일어나고 정신적 흥분, 긴당이 발작유인이 되며 사망률이 매우 높습니다.
5. 고혈압성 뇌증
뇌의 혈압이 갑자기 올라가서 순환장애가 오기 때문에 생기는 병으로 중증일 때는 반신이 마비되든가 의식이 흐려 집니다.
이병으로 콩팥의 혈관에 장애를 주어 신부전증을 일으킬수도 있으며, 이병이 유인이 되어 뇌출혈을 일으키는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뇌졸증이 잠시 생겼다가 하루도 안되어 씻은듯이 좋아지는 경우도있는데 이를 일과성 뇌허혈 발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얼마후 다시 재발되거나 더 심한 형태로 재발될 수 었으므로 위험신호로 심각하게 받아 들여야 합니다.

■ 뇌졸중의 증상
+ 예고증상이 없이 갑자기 일어납니다.
뇌졸중이 일어나면 갑자기 의식이 없어지고 손발이 마비되며 언어장애를 일으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침범된 혈관의 종류. 부위. 정도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으나 가벼운 예에서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가 후유증이 없이 회복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두통, 구토, 언어장애, 고열, 대소변식금, 안면신경마비, 또는 의식 장애로서 혼수상태까지 들어가며 목이 뻣뻣해지며 반신마비 등의 운동장애가 나타납니다.

■ 뇌졸증이 발병했을때
+ 정신적으로 안정을, 상반신을 높게
뇌졸중이 갑자기 발병했을때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는 가능한 한 육체적, 정신적으로 안정을 시키도록 하며, 상반신을 높게 하여 심장보다 머리를 높여 뇌압이 더 이상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도록 하며, 옆으로 몸을 뉘여 음식물을 토하더라도 안전하게 하여야 합니다.
머리는 뒤쪽으로 젖혀 기도가 똑바로 되게 하여 호흡을 원활하게 해주고 열이 심할 때는 옷을 벗기고 얼음물 혹은 알코올을 가제에 묻혀 이마나 앞가슴 등에 얹어 줍니다.
발병 즉시 병원으로 이송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받도록 하여야 겠습니다.

■ 뇌졸중의 위험 인자
+ 뇌졸중의 발생에는 고혈압이 가장 큰 위험인자입니다.
뇌졸중의 유인 또는 뇌졸중을 일으키는 위험인자에는 고혈압이 가장큰 역할을 하므로 무엇보다도 고혈압의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특히 뇌출혈이나 뇌혈전의 겨우는 고혈압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점에서 서로 일치되는데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① 최고혈압, 최저혈압이 모두 높을 때
② 최저혈압이 120mmHg 이상일 때
③ 최고혈압이 200mmHg 이상일 때
뇌혈저의 가장 큰 원인인 뇌동맥경화는 고혈압외에도 큰 원인인 뇌동맥경화는 고혈압외에도 고지혈증, 흡연이 가장 큰 위험인자들입니다.
혈액중에 콜레스테롤치나 중성지방치가 높은 상태를 고지혈증이라 하는 데 고지혈증에서는 지방질이 혈관벽에 달라붙어 혈관을 좁게 만들고 혈행을 방해하여 뇌졸중을 일으키게 합니다.
요즈음은 젊은 여자들에게도 뇌혈정증을 많이 보게 되는데 이는 다년간 피임약을 사용한 부작용으로 뇌혈관이 막혀 생기는 것입니다.
이밖에도 살이 찌는 것이라든가 짠 반찬, 당뇨병 등이 고혈압과 같이 동맥경화를 촉진시켜 뇌졸웅을 일으키므로 이들을 위험인자라고 하고 정신적 스크레스나 과로, 담배등도 이에 속합니다.

건강관리 상식11
11. 동맥경화증 이야기
■ 동맥경화란
+ 동맥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는 것입니다.
동맥경화증이란 문자 그대로 동맥이 굳어지는 병입니다.
혈관의 생김새를 보면 안쪽으로는 실비단 같은 내막이 있고 바깥쪽으로는 외막이 있는데 이 내막과 외막 사이에는 두꺼운 근육으로 된 중막이 있습니다.
이 중막에 여러가지의 물질이 오랜동안 침착되면 내막은 혈관의 내강쪽으로 부풀어 오르는데 이것이 최초의 동맥경화 현상입니다.
이때 중막에 침착되는 여러가지 물질 중에는 콜레스테롤이란 것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동물성 지방의 일종인데, 엿처럼 끈끈하고 잘 엉켜붙으며 기름때와 같이 혈관 안쪽에 달라붙습니다.
이것이 계속해서 끼면 내막은 자꾸 부풀어 혈관은 좁아지고, 처음엔 끈끈하던 기름때가 갈수록 단단히 굳고 칼슘이 쌓여 마침내 뼈처럼 딱딱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풀어 오르던 내막은 터져 버리고 혈관의 내벽이 헐기 시작합니다.
혈관 내벽에 상처가 나니까 이번에는 이 상처에 혈액이 달라붙어 응고하고 이로 인하여 혈관 속에는 작은 핏덩어리들이 생겨 혈액이 굳어지는 혈전을 일으킵니다.
이 혈전으로 혈관은 아주 폐색 되든가 좁아져서  피가 잘흐르지 못하게 되는데 이쯤되면 동맥경화는 중증에 이른 것입니다.
이러한 형상은 신체동맥의 여러 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뇌나 심장이나 콩팥의 동맥에 발생하면 생명에 위협을 줍니다.

■ 동맥경화는 왜 일어나나
+ 노화가 가장 큰 원인 이라고 합니다.
동맥경화의 원인은 여러가지로 설명이 되나 아직 확실치가 않습니다.
이것은 동맥경화의 원인이 그만큼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동맥경화증도 고혈압처럼 유전하는 병이 아닌가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나 유전설은 아직 확증이 없습니다.
동맥경화증의 가장 큰 원인은 혈액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은 고콜레스테롤혈증, 고혈압 및 흡연입니다.  당뇨병, 비만증, 운동부족도 원인이 되며 성격이 너무 꼼꼼하고 다혈질인 것도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원인은 노화인것 같습니다.
동맥경화는 일종의 노화현상의 하나로서, 나이가 들면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거의 누구에게나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동맥경화란 혈관의 노화현상의 하나로서 고혈압이나 다른 원인이 없이도 나이가 들면 저절로 생기는 생리적 변화이지만 고혈압이나 혹은 다른 원인이 되는 병이 있을 때는 진행이 빠르고 정도도 심하게 병적 변화로서 나타나므로 그 원인 치료가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 동맥경화증은 왜 무서운가
+ 성인병의 핵심적인 중심질환입니다.
성인병의 주종을 이루고 있는 고혈압, 동맥경화증, 당뇨병 이 세가지는 매우 밀접하게 서로 연관되어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습니다.
고혈압 이나  당뇨병 이 오래 계속되면 필연  동맥경화증 이 발생합니다.
이 세가지 성인병은 마치  동맥경화증 이라는 중심톱니바퀴를 가운데 두고 고혈압 과  당뇨병 의 두 톱니바퀴가 서로 연결되어 연속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과 같은데, 중심톱니바퀴에 해당되는  동맥경화증 은 핵심적인 중심질환이 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40대 이후에 많이 발생하여 여러가지 큰 문제를 일으키는 동맥경화증은, 특히 생명과 직결 되는 심장과 뇌, 그리고 신장의 혈관을 침범하여 점진적으로, 때로는 급속히 혈행을 차단함으로써 사망을 초래케 되기도 합니다.

■ 동맥경화의 합병증과 증상
+ 산소나 혈액량의 공급이 줄어 들어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동맥경화가 생기면 동맥이 좁아지므로 산소나 혈액의 공급이 줄어듭니다.
이 산소의 부적은 신체장기나 조직의 활동을 방해할 뿐 아니라 그 생존에까지 위험을 미치기도 합니다.
1. 뇌동맥에 발생한 동맥경화증
뇌는 신체의 조직중 가장 중요한 곳이므로 혈행장애가 일어나면 순식간에 쓰러져 버리는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아주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되는 것도 있습니다.
머리가 무겁다든가, 골치가 아프다든가, 현기증이 난다든가, 위로 피가 몰린다든가, 잠을 잘 못잔다든가, 쉬 피로해지는 등 대수롭지 않은 증세들이 나타날적이 있는데 이것이 뇌동맥 경화증의 초기증세들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건망증이 심해지기도 하고 정신적 불안정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동맥경화증이 심해지면 증상은 악화되어 기억력이 감퇴가 더욱 심해지고 지능의 저하현상이 생겨 간단한 계산도 할 수가 없게 되며 우울한 감정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런 등상들의 종착역은 뇌경색입니다.
뇌경색은 흔히 갑자기 발생되어 반신불수가 되거나 언어장애가 오는 수가 많지만 어떤 경우에는 특별히 발작증상이 없이 의식이 흐려지며 잠든사람처럼 눕기도 합니다.
2. 심장에 발생한 동맥경화증
심장을 줄러싸고 있는 동맥이 관상 동맥입니다.
이 관상동맥에 동맥경화와 혈행장애가 생긴 것을 허혈성 심장질환이라 하는데 이 허혈성이란 피가 모자란다는 뜻입니다.
심장근육에 대한 혈행장애가 오면 심장근육이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게 되는데, 이때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무서운 병을 일으킵니다.
심장의 관상동맥에 오는 동맥경화증은 증상없이 병이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3. 콩팥에 발생한 동맥경화증
콩팥에 동맥경화가 오면 고혈압을 일으킵니다.
콩팥은 몸 속의 노페물을 걸러내어 필요  는 물질을 소변으로 배설시키는 일을 합니다.
이곳에 흐르는 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온 것을 신경화증 이라고 하는데 뇌나 심장에 온 경화증과는 달리 갑작스런 병변을 일으키는 일은 없고 수년 또는 십수년 에 걸쳐 천천히 증세가 진행됩니다.
4. 말초혈관에 발생한 동맥경화증
말초 혈관의 동맥경화증은 주로 손발의 말초혈관에 오는 병인데, 손보다는 발에 많이 생깁니다.
대표적인 병은 간헐성 파행증인데, 이병에 걸리면 발에 냉증이 오고 아프며, 걸으면 다리를 절게 되고 나중에는 걸음을 못걷게 되기도 합니다.
쉬면 다시 피가 통하여 아픔도 덜해지나 걸으면 다시 아파집니다.
심해지면 발끝이 썩는데 이것은 혈액 공급을 못받아 근육조직이 사멸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당뇨병을 앓는 사람중에 이 말초혈관의 동맥경화가 잘 일어납니다.

■ 동맥경화증의 예방
+ 정기적인 진단으로 위험인자를 조기발견해야 합니다.
동맥경화증의 원인은 아직 완전히 규명되지 못하고 있으나 현재의 의학적 지식으로는 노화, 고지혈증, 고혈압, 흡연, 당뇨병, 비만증, 스트레스, 약물복용(피임제등), 성격장애, 운동부족 등이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 위험인자들을 제거하거나 피하면서 평소 이들에 대한 예방조치로 정기적인 검사를 받으면서 꾸중히 관리하는 것이 도액경화증의 예방대책이라 하겠습니다.
다시말해서, 동맥경화증의 예방법으로 이 병에 걸리는 위험을 덜기 위한 6대 원칙은
①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고
② 칼로리를 제한하여 체중이 느는것을 방지하며,
③ 고혈압이 있으면 조절하고,
③ 금연을 해야하며,
④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고,
⑤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고,
⑥ 정기적인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한번 동맥경화증이 발생하면 치료나 개선은 불가능하므로 이 병변의 진행을 방지 억제하거나 앞으로 발생치 않도록 예방하는 적극적인 예방제일  주의가 가장 현명하고 중요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건강관리 상식 12
12. 저혈압 이야기
■ 저혈압의 정의와 종류
+ 최고혈압 100mmHg, 최저혈압 60mmHg 인 경우입니다.
저혈압이란 혈압이 정상치보다 낮은 경우로서, 특별한 기준치는 없으나 일반적으로서, 최고혈압(또는 수축기압)이 100mmHg이하인 때를 말하는데 최저혈압(또는 확장기압)은 60mmHg이하가 되면 저혈압이라고 합니다.
고혈압과 마찮가지로 병이라기 보다는 증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혈압의 종류에는 본태성, 증후성(속발성), 기립성 저혈암 및 쇼크등이 있습니다.
1) 본태성 저혈압 : 혈압을 저하시키는 다른 질병이 없으면서 수축기 혈압이 낮은 것을 말합니다.
2) 증후성(속발성) 저혈압 : 여러 질환으로 인해 2차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서 내분비계통의 이상이나 만성 소모성서 내분비계통의 이상이나 만성소모성 질환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3) 기립성 저혈압 : 선 자세의 혈압이 누운 자세의 혈압보다 정상범위이하로 급격히 하강하는 경우입니다.
4) 쇼크 : 수분 혹은 수시간 이내에 혈압이 하강하는 급성 저혈압입니다.
5) 경동맥동의 병으로 인한 저혈압 : 경동맥동은 혈압조적에 관계가 있는데 이곳에 압력을 가하게 되면 혈관운동 신경의 반사작용으로 혈관이 화장되어 혈압이 강하하게 됩니다.
■ 저혈압의 발생원인
+ 원인이 되는 질환에 따라 발생원인도 다릅니다.
혈액량의 감소로 발생하는 쇼크, 심한 출혈, 구토, 설사로 인한 탈수, 화상으로 인한 체액의 감소가 있을 때, 심장에서 내보내는 혈액량이 부족하거나 심근경색, 발작성 빈맥, 심부전이 심한 때, 체내 혈액분포의 일차적 이상이나 심한 염증, 마취 도중의 약물중독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본태성 저혈압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보통 체질적으로 야윈 사람, 소식을 하는 사람, 기온이 높은 경우에 발생하게 됩니다.
2. 속발성 저혈압 : 각 원인병에 따라 그 발생기전이 다릅니다.
① 심장병으로 인한 저혈압 : 심장판막증, 심근염, 심근경색증, 심낭염 등의 심장질환이 있을 때 심근 수축력의 약화 또는 판막협착에 의하여 심박출량이 감소하여 저혈압을 일으킵니다.
② 폐질환으로 인한 저혈압 : 천식, 폐기종, 폐결핵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우측 심장에서 폐순환을 겨쳐 좌측 심장으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들고 그에 따라 심박출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혈압이 내려 갑니다.
③ 내분비 질환에 의한 저혈압 : 부신의 결핵이나 애디손씨병(기능부전)등으로 콜티코이드나 카테콜아민등 호르몬의 분비가 저하되면 저혈압을 일으키며 갑상선 기능 부전이나 뇌하수체 기능저하 등에서도 이들 혈압조절 호르몬의 감소로 저혈압이 초래됩니다.
④ 위장병으로 인한 저혈압 : 반성 위장병이 있는 경우, 영양상태가 불량해지면 혈압이 강하하게 됩니다.  저혈압이 되면 위장기능도 차츰 약화 되므로 위장병과 저혈압은 악순환을 일으킵니다.
⑤ 감염증에 의한 저혈압 : 여러가지 감염증 특히 열성 감염증이 있으면 말초혈관이 확장되어 저혈압이 발생합니다.
⑥ 빈혈에 의한 저혈압 : 흔히들 어지러누면 빈혈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혈구나 혈색소가 모자란 빈혈보다는 저혈압이나 기타 원인에 의한 뇌순환장애(속칭 뇌빈혈)가 원인이 되는 수가 많습니다.  빈혈과 저혈압과는 전혀 다른 개념이나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위장장애가 많고 그에 따라 영양장애가 오면 저혈압이 되는 수가 있고 반대로 저혈압이 있고 위하수등 위장장애가 있으면 철결핍성 빈혈을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고혈압이 있어 만성신부전에 빠지면 빈혈과 고혈압이 함께 있는 수도 있습니다.
⑦ 중독으로 인한 저혈압 : 수면제, 니코틴 중독에 의해 혈압이 하강하게 됩니다.
⑧ 약물로 인한 저혈압 : 혈압강하제의 오용, 과용, 혹은 안정제, 진정제등의 과복용도 저혈압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기립성 저혈압 : 자율신경 계통 특히 교감신경 반사의 이상으로 갑자기 체위를 변환시키면 상반신의 혈액이 하반신으로 이동하는데 이때 압수용체반사가 부실하여 카데콜아민에 의한 말초저항 증가가 일어나지 않으면 정맥환류의 감소, 심박출량의 감소에 의하여 저혈압증이 발생하며 자율신경 차단제의 복용이 원인이 되는 수도 있습니다.

■ 저혈압의 증상
+ 자체만의 증상보다는 원인 질환에 의한 증상이 대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저혈압을 지나치게 염려하여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은 소수를 제외하고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다른 원인병이 있는 경우는 유의해야 합니다.
일반적 증상으로는 피로, 현기증, 손발 냉증, 집중력, 지구력 감소등 전신증상과 두통, 어지러움, 이명증, 불면증 등의 정신신경증상, 호흡곤란, 식욕감퇴, 변비, 설사, 복통등이 올수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평소에는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일어나는 경우 실신하게 되는데, 옆으로 뉘어 놓으면 회복 됩니다.
그런데 저혈압은 자체만의 증상보다는 빈혈 심장병, 동맥경화증, 폐질환, 휘장병, 내분비질환 등의 원인 질환에 의한 증상이 대부분이므로 원인질환에 대한 검사 및 치료가 중요합니다.

■ 저혈압 치료의 원칙
+ 원인이 되는 합병증의 제거가 선결 문제입니다.
합병증에 의한 저혈압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규칙적인 생활로 심신의 균형 및 안정을 유지해야 하며,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으로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소화흡수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저혈압에는 고칼로리, 고단백의 영양섭취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에페드린, 아드레날린, 부신피질 호르몬제등의 약물을 사용할 수도 있으나 부작용이 더 큰 문제가 되므로 과.오용은 금물이며 반드시 의사와 상의한 후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약물 요법은 식사.생활요법의 보조수단에 불과하므로 지나친 기대를 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속발성 저혈압은 그 원인이 되는 병의 제거가 선결문제인데 원인에 따른 치료법이 다르므로 원인을 진단한 후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해야 합니다.

■ 저혈압과 일상생활
+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합니다.
1. 운동 : 혈압상승, 혈액순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저혈압 증상들을 소멸 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초기부터 심한 운동을 하게되면 탈진 혹은 졸도를 하게 되므로 맨손체조등의 가벼운 운동으로부터 점차적으로 증가 시켜 나가야 하며,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의사와 사의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단, 심장병과 합병인 경우는 운동을 삼가해야 합니다.
2. 정신적 안정 : 저혈압은 심리상태와 관련이 많으므로 의사, 환자, 보호자의 상호이해를 기초로 취미에 몰두하거나 기분전환의 기회를 많이 갖는 것이 좋습니다.
3. 목욕 :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혈압 상승에 도움을 주며, 정신적 스트레스해소의 좋은 계기가 됩니다.  그러나 심장병과 합병인 경우는 유의해야 합니다.

■ 저혈압의 식사요법
+ 식욕부진을 극복하도록 해야 합나다.
고혈압과는 달리 저혈압을 고칼로리, 고단백 식품을 많이 먹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식사제한은 필요치 않습니다.
보통 저혈압은 식욕이 문제가 되므로 식욕부진을 극복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단백질은 신체조직구성의 원자재이며 건강유지의 기본요소이므로 필수아미노산을 동물성 단백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칼로리는 에너지의 원천이므로 당질과 지방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여기에는 적당한 균형이 필요합니다.
부신피질호르몬 작용에 관계하는 비타민 A와 를 섭취하고, 미네랄 특히 니트륨은 혈압상승에 도움을 줍니다.
조미료 향신료 등은 합병증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제한이 없으며, 식욕증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술은 혈액순환을 촉진하므로 저혈압인에게 소량정도는 권장하고 있으며, 코피, 담배 등은 식욕을 감퇴시티나 정신 긴장을 해소하는데는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기호품들은 선용의 경우는 도움이 되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해로우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위장병과 합병한 경우는 지방, 섬유질 식품은 피하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조금씩 여러차례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자극성 음식, 향신료, 기호품등은 좋지 않습니다.
식사방법은 규칙적인 식사시간을 결정해 소화불량, 식욕부진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수분이 많은 음식은 배가 금방 부르므로 피해야 합니다.

건강관리 상식13
13. 빈혈 이야기
■ 혈액의 구성
+ 체중의 약 13분의 1이 혈액량입니다.
혈액량은 그 사람의 체중의 약 13분의 1만큼 있어 체중 50kg의 어른은 약 4l의 혈액이 체내를 흐르고 있습니다.
혈액의 성분은 세포성분과 혈장성분으로 크게 나눌수가 있는데 세포성분중에서 가장 수가 많은 것이 적혈구입니다.
이 적혈구에는 붉은색의 혈색소(헤모글로빈)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외에 백혈구와 혈소판이라고 불리우는 세포도 있으며, 이들 세포는 혈장속에 섞여서 혈관을 흐르고 있습니다.
피가 부족하면 생명이 위험하게 되는데 사람이 갑자기 3분의 1의 혈액을 잃으면 생명이 위험합니다.

■ 빈혈이란 어떠한 것일까요
+ 혈액중의 적혈구가 감소한 것을 말합니다.
빈혈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체내에서 헤모글로빈이 너무 적게 생성되거나 또는 너무 많이 손실되어 이로써 신체의 각 장기에로의 산소운반 능력이 감소되어 그 정도에 따라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 빈혈의 원인
+ 빈혈의 원인중 가장 많은 것은 철 결핍성 빈혈입니다.
빈혈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제일 많은 것은 철분의 부족에 의한 철 결핍성 빈혈입니다.
헤모글로빈에는 철이 포함되어 있느며, 우리들은 식품속의 철분을 취하여 그것을 원료로 헤모글로빈을 만들고 있습니다.
철이 부족하면 헤모글로빈을 만들 수 없어 철결핍성 빈혈이 생기는 것입니다.
또한 출혈을 많이 하면 빈혈이 일어납니다.
교통사고로 상처를 입어 많은 출혈을 하는 경우 빈혈이 되고 이때 수혈을 해서 보충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습니다.
또 구충등 기생충증에 걸리면 서서히 피를 빨려 빈혈이 됩니다.
드물게는 백혈병등 혈액암에 의한 빈혈도 있으나 10만인에 1인정도입니다.
이외에 일반적으로 뇌빈혈도 빈혈로 생각하고 있지만 이것은 틀린생각입니다.
뇌빈혈은 뇌에 일시적으로 피의 순환이 안되면 일어나는 것으로서 건강한 사람일지라도 장시간 서 있다든지 목욕탕에 장시간 들어가 있다든지 하면 일어나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뇌빈혈도 빈혈이 있는 사람이 일으키기 쉬운 것입니다.

■ 빈혈의 증상
+ 빈혈의 특징적인 증세는 피부가 창백해지는 것입니다.
빈혈의증상으로는 주로 피부가 창백하고 심장이 빨리 뛰고 계단이나 언덕을 올라갈때 쉽게 숨이 차고 두통, 현기증, 전신쇠약, 식욕부진, 발열등을 들 수 있는데 이중 피부창백은 빈혈에 있어 특징적인 증세입니다.

■ 빈혈의 조사방법
+ 아주 적은 양의 혈액을 채취합니다.
빈혈인지 아닌지를 알려면 아주 적은 양의 혈액을 채취하여 그 속에 함유되어 있는 적혈구의 수를 조사하거나 혈색소의 양을 조사하면 됩니다.
또 헤마토크리트(적혈구 용적비)라고 해서 혈액을 원심분리하여 적혈구부분과 혈장부분으로 나누어 그 비율을 조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세가지의 검사중 하나라도 정상수치보다 낮으면 빈혈의 의심이 있으므로 다시 정밀한 검사를 받아 어떤 종류의 빈혈인지, 원인은 무엇이며 정도는 어떠한가 등을 판단한 후 비로소 치료에 착수해야 합니다.
빈혈의 유무를 알기 위해서는 혈액을검사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빈혈의 의심이 있다고 하면 꼭 의사와 상담하여 충분한 진찰과 검사를 받도록 하여 치료하여야 합니다.

■ 빈혈인 사람
+ 생활, 식사에 주의하는 것은 좋습니다.
집단검진으로 빈혈의 의심이 있다고 하는 사람은 병원 또는 검사기관에서 다시 정밀검사를 받도록 하고 그 결과 확실히 빈혈이라고 진단된 사람은 주치의의 지시에 따르도록 하십시오.
빈혈의 의심이 있다고 하여 정밀검사를 받도록 권유받고 있는 사람도 생활양식이나 식사에 주의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
* 일상생활은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빈혈의 경우는 의사의 주의를 지키면서 일이나 운동을 조심스럽게 하도록 하고 중한 빈혈은 피로한 일이나 운동은 하지 말고 안정을 취하도록 하십시오.
또 햇볕이 잘들고 공기가 맑은 곳에서 생활하며 가급적이면 요양을 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 식사는 균형있는 영양섭취를 하도록 하십시오
어른은 1일당 10~15mg의 철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도록 하십시오.
빈혈을 고치는 일들의 핵심은 식품과 약입니다.
가벼운 빈혈이면 약에 의존하지 말고 양질의 단백질과 미네랄 철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품으로는 소.돼지.닭의 간, 계란노른자, 대합, 굴, 게, 김, 미역, 시금치, 당근, 참깨, 버터, 콩, 두부 등 입니다.
빈혈인 사람으로서 철분을 많이 섭취하고 있는데도 위장이 약해서 소화흡수가 잘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균형있는 영양과 더불어 소화가 잘 되는 요리법도 중요합니다.
* 약을 바르게 복용하도록 하십시오
빈혈의 치료중 조혈제를 바르게 복용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빈혈은 종류에 따라서 약의 종류와 먹는 방법이 다르므로 의사의 진단과 지시없이 조혈제를 사서 먹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또한 구충증이나 백혈병 등에 의한 빈혈은 그 병을 고치지 않으면 빈혈은 낫지 않습니다.
또한 가벼운 빈혈은 건강한 사람과 별로 다른게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금만 좋아지면 치료를 중지해 버리는 사람이 있는데 자각증상이 없는 가벼운 빈혈이라도 체내의 중요한 장기에는 대단한 무거운 짐이 되므로 완전히 나을 때까지는 끈기있게 치료를 계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빈혈은 만성화 되면 치료가 어려워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빈혈을 예방하려면
+ 균형잡힌 영양, 특히 철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 하도록 합시다.
1. 편식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음식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균형있게 섭취를 하면 다른 병이 없는 한 빈혈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2. 가공식품을 장기간 먹지 않도록
착색제나 방부제를 넣은 식품을 장기간 먹으면 간장과 골수에 해를 미치는 수도 있습니다.
3. 빈혈의 직접 원인을 찾도록 합시다.
구충증, 치질, 위장병등의 병이 있으면 우선 그 병을 치료하는 것이 선결문제입니다.
빈혈은 원인을 확실하게 알면 대부분 고칠 수가 있습니다.
빈혈의 의심이 있다고 하더라도 겁내지 말고 꼭 의사의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식품 100g 속에 함유되는 철(mg)

계란노른자위 6.3 mg
마른멸치 18.0 mg
콩가루 9.0 mg
파래 106.0 mg
소, 돼지, 닭의 간 16.0 mg
모시조개 25.0 mg
당밀 10.0 mg

건강관리 상식 14
14. 자궁암 이야기
■ 계속해서 혈압이 높은 경우
+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약을 복용하십시오.

■ 우리나라는 자궁경부암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 일년에 한번씩 정기검사를 받읍시다.
자궁암은 다른 암에 비하여 조기에 발견하기도 쉬울 뿐 아니라 치료효과도 대단히 높은 질환입니다.
30세가 넘은 부인들은 일년에 한번씩 정기적인 검사를 꼭 받도록 하십시다.
자궁암은 발생부위에 따라 경부암과 체암으로 구별됩니다.
발생비율은 경부암이 95%, 체암이 5%정도입니다.
질에 가까운 곳에 경부암이 많은 것은 조기발견에 대단히 유리합니다.

■ 자궁암의 번져지는 모양
+ 진행된 상태에 따라 1기에서 4기까지 분류합니다.
자궁암은 자궁질부, 경관내막 및 자궁체부의 내막에서 발생합니다.
그리고 암의 진행된 상태에 따라 제1기 부터 제4기 까지로 분류합니다.

■ 치유율은 어떠한가?
+ 경부암 1기에는 80%이상 입니다.
치유율이란 치료후 5년 이상 경과해도 재발하지 않는 율을 말합니다.

진행기 경부암 체암
I 82.9% 78.1%
II 65.5% 63.6%
III 35.1% 36.6%
IV 12.7% 0%

■ 조기발견의 필요성(조기암 조기발견법)
+ 빨리 발견할수록 치유율이 높습니다.
1. 자궁암은 암으로 발명되기전에 비교적 오랜 시일을 두고 암 – 전단계 변화를 보여 이 변화를 정기검진에서 발견하여 미리 예방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구미 각국에서는 정기검진으로 여성의 자궁 경부암을 거의 다 정복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여성에게 자궁암이 많다는 것은 슬픈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기검진을 해야겠습니다.
정기검진과 조기진단만이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검진에 부끄러움을 느끼시는 분은 그 태도 자체가 암 예방에 암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장원에 가는 기분으로 가볍게 정기적인 검사를 받도록 권합니다.
2. 대하나 월경량의 증가, 부정성기출혈, 접촉출혈등의 증상은 방치 하지 마시고 죽각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3. 결혼을 하시면 꼭 정기검사를 받아야되고 30세가 넘으면 전부 다 검진을 해야 할 나이입니다.
통계적으로 자궁경부암은 40세부터 50세, 자궁체암은 갱년기 전후의 50세부터 55세 정도에서 더 많이 발견되는데 정상세포가 암으로 변화되기 까지는 5년 이상의 세월이 걸린다고 하므로 30세 이상의 부인들은 더욱 주의하여야 합니다.
결국 조기발견만이 암으로부터 당신을 지키는 무기가 되는 것입니다.
검사의 종류에는 세포진, 조직검사등이 있습니다만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아주 쉽게 되는 것이므로 부담감 없이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 상식15
15. 자궁 경부암 이야기
■ 자궁경부암
+ 우리나라 여성 암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우리나라의 여성 암중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자궁경부암입니다. 부인과에서 관찰되는 암에는 이토록 큰비율을 차지하는 자궁경부암, 그리고 그 비율이 비교적 적은 난소암, 또 아주 희소한 자궁체부암과 융모상피암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악성종양(암)이 조기에만 발견되면 거의 100% 완치가 가능합니다.
암 이란 병은 급작스럽게 발병하는 것이 아니고, 조직세표는 암이 되기전에 수년간  암이 되기 이전단계의 변화 를 보입니다. 따라서 질부(그림에서 a) 및 자궁경부(그림에서 c)를 가볍게 문질러 묻혀 낸 세포를 유리에 도말 염색하여 현미경으로 보면 자궁경부(c), 체부(b)에서 떨어져 나온 세표(뿐만 아니고 때로는 난소에서 떨어져 나온 세포)에서 변화의 유무를 보고 그 정도에 따라 세포의 상태를 진단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리하여  임이 되기 이전 단계 의 변화를 보일 때에도 필요하면 치료를 하여 사잔에 예방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악성변화(암)를 나타냈을 경우에도 조기에만 발견하면 그 크기가 적기 때문에 완치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일단 암이 되고 주위에 퍼지기 시작하면 그 예후가 나쁠 것을 다 알기 때문에 1년에 한번씩 정기암 검진을 권하는 연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자궁암의 조기진단법에는 떨여져 나온 세포를 검사하는 세포진검사, 자궁경부를 10~20배로 확대해서 관찰하는 확대경 검사, 의심스러운 조직을 떼어 현미경으로 보는 조직검사가 있습니다.
세포진 검사는 전체여성에 대하여 증세가 있건 없건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가장 효율적이고 중요한 방법입니다.
자궁암 조기 검진을 위해  가또식 자가 채취기라는 것을 사용합니다. 이 기구는 병원에 가지 않고 가정에서 자기 손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기구를 사용할 때에는 되도록 충분한 숫자의 세포를 자궁경부에서 얻어야 하므로 설명서에 지시된대로 자세를 취하고 기구를 질부에 깊숙히 넣은 후 그 끝에 붙은 스폰지로 자궁경부(그림참조-c)를 문질러 세포가 묻어 나오도록 한 후 고정액처리를 하여 곧 병원으로 보내 주셔야 합니다.
검사를 한 후  세포진결과보고서 를 받았을 때 그에 대한 이해와 적절한 대응책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고져 다음과같이 분류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자궁경부도말표본 진단분류에 대한 설명
(2) 자궁경부암의 증세와 원인에 대한 최근 지식
(3) 치료방법

■ 세표진 도말표본의 진단 분류
+ 정기적으로 세포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Ciass I   : (음성) 세포진 검사상 이상이 없음.
Ciass II  : (음성) 약간의 이상이 있으나 악성변화는 없음.
Ciass III : (의심) 도말표본에 이형성에 해당하는 변형 세포가 있음.(경도내지 중등도의 이형성)
Ciass IV  : (양성) 상피층내에 국한된 이형증식 세포(상피내암 또는 고도의 이형성)에 일치되는 변형세포가 있음
Ciass V   : (양성) 악성(침윤성암)에 일치되는 변형세포가 있음.
세표진검사결과 보고서에 Ciass I ~ V, 또는 음성, 양성으로만 보고하는 것은 불충분하다 하겠고,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자세히 보고하는 것이 좋은데 상기한 내용과 같은 보고는 그 일례에 지나지 않습니다.
세포진검사는 결혼을 하시면 꼭 1년에 한번씩 받아야 되고 25세 이상에서는 일생을 두고 계속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악성이 아닌 자궁병으로 자궁적제술을 받았을 경우에는 3년에 한번씩 세포진검사를 받아도 충분하며 안전합니다.
다음에는  세포진 검사결과에 따른 대응책 및 사후관리 에 대하여 일람표를 그려 설명하고저 합니다.

■ 자궁경부암의 증세와 원인
+ 자각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암이 어느정도 진행된 때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궁경부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O기암(상피내암)에서도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80%이상이나 됩니다.
하복통, 요통, 성교시 출혈 등의 증상은 암이 어느정도 진행 되었을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조기발견을  세포진검사 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이  암 의 원인을 규명하고자 도전하다보면 무슨 얘기인들 안나오겠습니까마는 근래 활발한 연구끝에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성적접촉으로 전파될 수 있다는 학설이며, 접촉하는 남성에 따라 걸릴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즉,  바이러스 가 원인인 단순포진은 남녀 성기를 침범하며, 자궁경부 암주직을 생검한 것중 90%에서 단순포진 바이러스 성분이 나타났습니다.
또  콘디로마 같은 유두종이 암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포진바이러스 와 함께  유두종바이러스 가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용의자로 등장한 것입니다.
통계적으로  콘디로마 에 걸린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 또는 자궁암으로 사망한 부인의 남편등에서 옮겨질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한때 원인적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던 포경, 다산, 피임약 등은 지금은 원인  리스트 에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 치료
+ 진단의 정도에 따라 단순자궁 적제, 자궁전적제, 방사선치료 등을 받게 됩니다.
1. 이형성 진단을 받았을 때 : 자궁경부는 바깥(질부)쪽은 피부와 비슷한 중충 편평상피로, 안쪽은 원주상피로 덮여 있는데, 암이 처음 생겨나는 기시점이 이  밖 과  안 의 연결부 인 것입니다.  여기를 덮고 있는 상피세포층에 일어나는 변화는 처음부터  암 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상피세포 층의 맨 밑층부터 그 변화가 시작되어 점점 상층부위로 퍼져 올라가는 데, 변화가 맨 밑층(3분의 1)에 국한되었을 때를  경도의 이형성이라고 합니다.
이형성 진단을 받았을 때, 이 변화는 드물게는 자연 치유를 보일수도 있지만, 그대로 내버려두면 상피내암 또는 침윤성암으로 진행하리라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형성 에 대한 대책은 표-II를 참고로 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작은 부분이 이형성을 보였을 때에는 보수적 생검방법으로 외과적 절제를 합니다.
그러나 앞에서 말한 편평 – 원주연결부를 잘 조사하여 진행된 이형성을 보일 때에는 국부적인 생검으로는 불충분하고 소위  원추형절제 , 또 심할 경우(변화가 세포층 전체를 다 범했을 때)에는 단순자군적제술이 적용됩니다.
2. 상피내암 :  상피내암 은  0기암 이라고도 하고 침윤성암으로 진행되기 전구상태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자궁전적제술(total abdominal hysterectomy)가 안전한 방법이고, 이때 경부에 연결된 질부점막을 잘 검사하여 질부점막의 일부까지도 함께 떼어 내기도 합니다.
3. 침윤성암 :  상피내암 의 정도를 지나 암세포증식이 자궁경부를 덮고 있는 상피세포층을 밑으로 뚫고 3mm이상 침범하였을 때는 (침윤성)암으로 진단되는데, 이 경우에는  근치외과수술  또는 방사능 조사 치료를 합니다.

건강관리 상식16
16. 간염 이야기
■ 간염이란
+ 간염이란 간세표 조직의 염증입니다.
간염이란 말 그대로 간세포 조직의 염증을 의미합니다.  간에 생기는 질병은 여러가지 있지만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급성 바이러스간염, 만성지속성, 간경변증 및 간암을 들 수 있습니다.
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대부분을 우리는 쉽게 A형, B형이라 부르고 최근에 A형도 B형도 아닌것이 밝혀져 이를 비A형, 비B형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 A형 간염
A형간염을 장티푸스나 콜레라 처럼 입으로 옮는 전염병입니다.
가장 흔한 전염원은 우리가 먹는 음식이나 음료수가 환자의 대변에 의해 오염되었을 때입니다.
그런데 A형간염 바이러스는 환자의 변속에 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잠복기(즉, 발병이전)의 마지막 3주일간에만 대변속에 나타나고 일단 발병이 되면 대변에서 바이러스는 없어집니다.
A형간염 바이러스가 혈액속에 있는 시간은 더 짧고 황달등 증세가 나타나기 훨씬 전에 없어집니다.
즉, A형간염환자에서는 그 잠복기 끝 무렵에 바이러스가 체외로 나와 딴사람에게 전염을 일으키는에 열이나 산처리로 잘 죽지않기 때문에 전염성이 강합니다.
그러나 이 바이러스에 일단 걸려도 대부분에서는 간염증세가 나타나지 않고, 아동기에는 그저 배탈이 난 것으로 간주되어 넘겨지기가 보통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 청장년(어른)이 되면 그 증세가 심하여 흔히 오심, 구토, 오른쪽 상부북통, 황달등 증세를 보이게 됩니다. 중증이 되어 사망하는 율은 전체 환자의 1%이하입니다.
A형간염은 만성으로 되는 경우도 없고 간경변증도 가져오지 않습니다.
예방 백신은 현재 없고 개발중에 있으며, 감염이 염려되면 면역혈청(감마브로브린)을 주사합니다.
* B형 간염
B형 바이러스는 주로 간과 혈액속에 많이 있지만 체액이나 분비물을 통해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수혈이나 접촉에 의해서도 옮겨질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B형바이러스  양성인 사람은 몸의 모든 분비물에서 바이러스가 나온다고 생각해도 틀림없습니다.
즉, 타액, 눈물, 모유, 월경혈, 정액, 소변 및 복수라든지 척수액, 관절액등에서도 증명 됐기 때문에 B형바이러스는 여러 경로로 전염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B형바이러스는 생명력이 끈질겨서 웬만한 온도나 습도에는 살아 견디고 화학물질로도 잘 죽지 않습니다.  영하 20°C에서 15년, 실온에서 6개월간 그리고 60°C에서 4시간 유지합니다.
그러나 뜨거운 열에서는 견디지 못하며, 10분만에 죽어 없어집니다.
요즈음 B형바이러스 검출방법은 RPHA(역수신 적혈구 응집반응)라는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하여 감염여부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검사결과, B형바이러스 음성인 사람은 B형바이러스 면역 여부에 따라 예방주사(B형간염 백신)를 3회에 걸쳐 접종하여야 하며, B형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 생겼다고 평생동안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적어도 3년에 한번은 검사를 통하여 B형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여부를 확인해야 하고 면역이 약화되거나 없어지면 재 추가접종을 실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특히, 문제시 되는 것은 임산부나 신생아에게 오는 B형간염입니다.  그 이유는 B형간염에 걸린 후 만성으로 보균자가 되는 율은 첫 감염시의 연령과 반비례하는데, 성인 보균자의 약 40%가 출산시 부터 1세이하 때에 감염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연구에 의하면 1세이하의 B형간염은 그 90%가 만성 보균자로 지속되고 이 만성 보균자의 약 40%가 30~40년 후에 간암으로 사망하고 15%는 간경변증을 가져온다고 합니다.

■ 간질환의 특징적인 증세는
+ 간질환의 증세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황달
눈흰자위 및 피부가 노랗게 되고 소변색이 진해집니다.  심하면 피부의 가려움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2. 전신증세
전신 피로감이 쉽게 오고 무력감이 생기며, 구역질이나 소화불량과 입맛이 없어지고 오른쪽 윗배에 뻐근한 통증이 생깁니다.
3. 복수
간경변증때 올 수 있는 것으로 뱃속에 물이 차서 붓고 팔다리에 부종도 동반합니다.
4. 문맥압 항진증세
식도정맥이 커져 정맥규를 만들고 대출혈을 일으켜 피를 토하거나 피똥을 누기도 합니다.
5. 간성혼수
의식장애로 성격이나 지능의 이상이 오고 심하면 혼수에 빠지기도 합니다.
6. 간비대
간이 붓는 상태입니다.  간경변 및 간암일때 간의 표면이 울퉁불퉁하며 타이어 바퀴모양처럼 단단하게 굳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아메바 및 독물등에 의한 간농양이 있는데 간부위에 심한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 간염은 어디에서 감염되나
+ 간염은 여러경로를 통해서 감염이 됩니다.
집에서
1. 집안에 만성간염환자가 있는 경우, 특히 여자인 경우 배우자나 자식에게 전염이 됩니다.
2. 찌게나 국물김치 등을 한그릇에 당아 서로 같이 먹는 경우
3. 면도기나 칫솔, 세수수건등을 집안 식구가 공용할 때
4. 부부 한쪽이 환자일 때 성생활로 정염되며, 어머니가 아기에게 주는 모유 및 음식으로도 전염이 됩니다.
외부에서
1. 가정에서와 마찬가지로 화장실에서 나온 후 씻지 않거나 불결한 주방에서 만든 음식을 사먹는 경우
2. 여러사람이 한그릇에 음식을 먹고 술잔을 돌리는 경우
3. 공중목욕탕이나 이발소에서 공동으로 쓰는 면도기, 손톱깍기, 귀이개 등을 사용하는 경우
4. 만원풀장에서 화자의 배설물을 수영하는 중에 먹는 경우
병원이나 기타 장소
1. 주사기나 수술기구등의 소독이 불량할 때
2. 간염환자 혈액을 수혈받을 때
3. 주사바늘 하나로 집단접종하는 예방주사가 문제가 됩니다.
간염환자가 가정과 직장에서 지켜야할 10대 수칙은?
1. 손을 항상 깨끗이 씻는다.
2. 자신의 식기를 따로 사용한다.
3. 세면도구와 세수 수건을 따로 사용한다.
4. 월경에 사용한 패드는 소각처리한다.
5.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한다.
6.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7. 과로를 피한다.
8.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9. 쓸데없는 약은 삼가한다.
10. 가정과 직장의 위생환경을 정결히 한다.

■ 간염의 예방 대책은
+ 주변의 위생환경을 정결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제일 먼저 B형바이러스의 감염 여부를 검사한 다음 항원, 항체가 모두 음성인 사람은 빨리 B형 간염백신을 맞아 저항력을 키워 주셔야 합니다.
(2) 항상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3) 불결한 음식은 먹지 않아야 합니다.
(4) 쓸데없는 주사나 침을 맞지 않아야 합니다.
(5) 균형있는 영양식을 취해야 합니다.
(6) 쓸데없는 약을 복용해선 안됩니다.
(7) 모두의 위생 환경을 정결히 해야 합니다.
요켠데 모든 질병은 조기발견만이 치료에 결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검사하지 않고 무조건 예방주사를 맞는 것은 경제적 손실은 물론이고 비과학적 입니다.  검사를 받아 항체보유여부를 알고난 후 의사의 지시에 따라 예방주사를 맞도록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간이 하는 일>
간은 각종 영양분을 저장 공급하고 조혈작용을 돕고 체내 노폐물의 배설을 촉진시키며, 호르몬 조절작용으로 신체의 균형을 이루게 하는 화학공장이다.

건강관리 상식 17
17. 간경변증 이야기
■ 간경변증이란
+ 간이 굳어지는 병입니다.
간경변증은 간이 고무타이어처럼 단단하게 굳어지는 병입니다.
이것은 오랫동안 염증으로 시달려 온 간세포가 병과 싸우는 사이 무수히 죽고 오그라들고 다시 재건되어 매듭이 지어지고 실뭉치를 포개어 놓은 것 같은 섬유화의 과정을 겪는등, 수없이 많은 변화가 겹쳐 울퉁불퉁 쭈그러지는 현상입니다.
간경변증은 흔히 만성간염이 낫지 않을 경우 오래되면  발생하는 병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염의 경우는 간의 염증이 소멸되면 원래이 상태로 돌아갈 수 있으나 간경변증은 일단 섬유화(흠 혹은 흉터의 생성)가 생기기 때문에 원래대로의 정상간으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또, 많은 합병증을 가져오거나 일부 에서는 간염으로 발전하여 사망하게 되므로 무엇보다도 간염에 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만성간염과 간경변증의 구별
+ 만성간염이라고 해도 이미 간경변상태로 진행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간염이 간경변증으로 되는 기간은 빠르면 3개월 에서 6개월이 걸리는 경우도 드물게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보다 훨쌘 길어서 여러해가 걸립니다.
그러나 어느때에 만성간염이 간경변이 되는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고 앓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간경변증이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는 일이 많습니다.
보통 만성간염이 간경변증으로 될 때는 하루아침에 갑자기 되는 것이 아니라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구분에 상당히 애를 먹습니다.
혈액검사나 간기능검사로도 그 구분은 쉽지가 않고 확실한 진단은 복강경검사나 조직생검사를 해야 가능합니다.

■ 간경변의 종류
+ 병의 원인, 병태, 벼으이 증세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알콜성 간경변증
알콜이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술을 많이 마시면 간에 지방이 쌓이고 이 상태가 10년, 20년 계속되는 사이 간경변으로 되어 갑니다.
(2) 괴사후성 간경변증
한국사람에게 가장많은 간경변증으로 간세포가 간염의 결과로 무더기로 파괴되어 떨어져 나가거나 재생된 간페포가 미처 병집이 생기지 않은 간세포에 불규칙하게 매듭이 생겨 마치 간 전체가 자갈밭처럼 울퉁불퉁하고 무질서하게 망그러지는 병입니다.  원인의 대부분이  B형 바이러스 간염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담즙성 간경변증
담즙이 간에 쌓이거나 호르몬계통의 이상, 바이러스 간염의 만성화, 유독성 물질의 중독, 담관수술후 담도 협착이나 담석으로 인한 담도폐쇄등이 원인이고 중년기의 여성에게 많습니다.
(4) 헤모크로마토시스
(5) 심장성 간경변증
(6) 기타 여러가지 간경변증

■ 간경변증의 증상
+ 초기의 증상은 만성간염과 비슷합니다.
(1) 초기증상
쉽게 피곤하다든지 구역질, 식욕부진, 또는 헛배가 부르고 소화불량, 심하지 않은 체중감소로 시작합니다.
오줌이 진해지고 황달이 나타나며, 잇몸이나 코에서 출혈이 쉽게 나고 성욕이 감퇴되거나 여성인 경우에는 월경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얼굴이 흑갈색으로 변한다든지 모세혈관이 뺨에 주로 확장되어 보이기도 하고 목이나 가슴에는 거미줄 모양의 혈관종이 생기고 가슴의 털이 빠지거나 남자의 유방이 여자처럼 부풀어 오르기도 하며, 고환이 수축되기도 합니다.
(2) 말기증상
간경변증의 말기증상은 간세포기능장애와 합병증 입니다.
간세포기능장애는 위에 언급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더욱 심해진 후에 발생되는 것이 보통이나 이러한 증상없이 비교적 건강히 지내다가 합병증이 생겨서야 비로소 간에 이상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는 수도 많습니다.
합병증은 간의 구조가 파괴되어 흠이 잡힌 결과로 혈관이 눌려서 정상적인 혈액순환이 안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  비장이 커지게 되어 왼쪽 늑골 밑에 만져지기도 하며, 복수가 차서 배가 부르기도 합니다.
다리에 부종도 함께 오는 수가 있으며 혈관이 막혀 피가 샛길로 흐르다가 샛길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혈관이 터져 출혈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가장 위험한 곳이 식도의 저액으로서 때때로 피를 토하거나 새까만 피똥을 누기도 합니다.
장에서 흡수된 질소물질(단백질)이 간에서 처치되지 못하거나 간을 통과하지 않고 샛길로 빠져 전신에 들어가 간성혼수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따라서 간경변증이 말기증상은 복수나 식도정맥류출혈 및 간성뇌증상과 같은 합병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간경변인 사람의 바른 생활
+ 자극을 피하여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경변증으로 진단을 받으면 여명은 1년, 길어도 3년을 더 못산다고 옛부터 생각해 왔으나 열심히 치료하고 섭생을 잘하면 생명에는 위험이 없고 때로는 정상인과 똑같은 삶을 살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간경변증이라고 모두 황달이 나타나고 피곤하여 정상생활을 못하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간경변증 환자의 20%정도는 전혀 간기능의 이상이나 간부전의 증상없이 잠재성으로 존재하기도 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간세포의 파괴가 심하여 간부전에 빠지거나 합병증이 생길때 입니다.
간경변증이라도 간의 기능은 포용력이 많아 정상기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상태를 더 자극하여 악화되지 않도록 잘 유지해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평소에 많이 하던 술을 끊는다든지 생활을 규칙적으로 하고 과로를 피하며, 쓸데없는 약을 남용하지 말고 섭생에 무리가 없도록 유의하여야 합니다.
간의 재건을 돕기 위해서 일정한 고열량, 고단백 식사를 취하거나 안정을 취함으로써 간에 혈류를 증가시켜 영양을 많이 공급하도록 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복수나 간성혼수, 식도정맥류출혈과 같은 합병증이 있어도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적절히 치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섬유질이 증가하여 간의형태가 변한 것이 원래의 간처럼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치료를 꾸중히 함으로써 정상인과 같은 삶이 가능합니다.

■ 예방
우리나라 사람들의 B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율은 10%정도입니다.
B형바이러스의 감염율은 상당히 높고 만약 활동성만성간염에 걸렸을 경우에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너 불과 몇년안에 간경변이 되고 또 몇년안에 사망하게 되는 수도 있습니다.
간경변증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는 만성ㄴ간염의 예방을 위해 간염검사 결과에 따라 반드시 효과적이고 안전한 예방약인 간염백신을 접종받도록 합시다.

건강관리 상식 18
18. 심장병 이야기
■ 심장병은 3가지 큰 만성질환증의 하나입니다.
+ 고혈압. 암과 함께 3대 성인병에 속합니다.
심장병은 3가지의 큰 비전염성 만성 질환 (일명 성인병) 중의 하나입니다.
심장병은 고혈압증(高血壓症), 암(癌) 등과 함께 3가지의 중요한 성인병중의 하나입니다.
심장병은 문명국이나 개발도상국을 막론하고 많이 발병되는 질환으로서 그 종류는 그 나라 나라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 심장병은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 심장판막증, 선천성심장병 등이 있습니다.
1. 심장판막증(心臟瓣膜症) : 대부분의 윈인이 류마치스열에서 오는 것.
2. 허혈성 심장병(허혈성 심장병) : 협심증(협심증), 심근경색(심근경색)에서 오는것.
3. 고혈압성 심장병(고혈압성 심장병) : 고혈압에 의하여 심장에 부담을 주는 경우.
4. 선천성 심장병(선천성 심장병) : 낳으면서부터 타고난 병.
5. 기타 : 페성신, 심낭염, 심내막염, 갑상선, 심장질환, 심부전, 부정맥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예방할 수 있는 심장병
+ 원인 질병을 조기 발견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1. 심장판막증 (류마치스열)
이 질환은 어린이나 젊은이가 연쇄상구균이라고 하는 세균에 감염되어 편도선염이나 류마치성열의 후유증으로 심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판막에 병변(병변)이 나타나, 심장판막증을 일으킵니다. 이것은 편도선염이 되었을때 속히 페니실린료법으로 치료하고 그후 합병증(합병증)에 주의하면 류마치스열이 진행하여 판막증으로 되는 일은 없어집니다.
예전에는 이병이 심장병 중에서는 제일 많았습니다만 상기도의 감염예 과조기치료로서 현재로서는 판막증의 발생빈도가 많이 감소되고 있습니다.
2. 고혈압성 심장병
고혈압의 발견과 동시에 적당한 운동과 저열식등으로 고혈압성 심장질환의 발생빈도를 감소시킬수 있으며 조기치료로 무이증을 감소 시킬수 있습니다.
3. 선천성 심장병
선천성 심장병은 날때부터 타고난 병이기 때문에 예방하기는 어려운 병입니다만 태어난 아기의 안색이 나쁘다든가, 발육이 늦든가, 심장에서 잡음이 들린다든가 하기 때문에 진찰을 받으면 곧 알게 됩니다.
진단은 전문의에게 문의하면 쉽게 확진되며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도 수술요법으로 완치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4. 동맥경화성 심장병
동맥경화성 심장병은 심장병중에서도 제일 많은 병입니다.  이병은 문명국일수록 많은것이 특징인데 우리나라의 경우도 점점 많이 발생되는 경향입니다.
고혈압증, 흡연,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증, 가족력 등의 위험요소가 있는 사람에게 쉽게 발생되며 이들 위험요서의 제거 및 예방이 동맥경화성 심장질환의 발생빈도를 감소시키며 그 진행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성 심장병은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을 말합니다.
이것은 어느것이나 심자으이 근육에 분포되어 있는 동맥에 여러가지 것이 침전하여 혈관의 내강이 좁아져서 심근에 흐르는 혈액의 양이 줄어서 심근의 혈액부족 현상으로 생기는 병입니다.
이런 이유로 혈액이 배급하는 심근에 산소의 양이 적어져 심장에 통증이 일어납니다.
협심증은 일시적으로 피의 흐름이 나빠질 뿐이므로 잠시동안 조용히 휴식을 취하면 아픔이 그칩니다.
하지만 심근경색은 내강의 좁아진 관상동맥이 어느때 돌연히 막혀 르장소에서 앞쪽 혈관의 혈액이 전혀 흐르지 못하기 때문에 심근세포가 죽고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발병된 즉시 올바른 처치를 취하지 않으면 급사를 초래하는 까다로운 병입니다.

■ 어떻게 하면 동맥경화성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나
+ 나쁜 생활습관을 없애야 합니다.
60세, 70세 쯤 되면 노화현상 때문에 동맥경화로 점차 진행되지만 다음과 같은 나쁜 생활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30내지 40대에도 관상동맥의 경화가 일어나 동맥경화성 심장병이 됩니다.

■ 심장병을 만드는 나쁜 습관들
+ 과식, 습연 등은 좋지 않습니다.
1. 고혈압
2. 영양가가 높은 음식물 과다섭취 (고지혈증)
3. 흡연
4. 당뇨병
5. 비만증
6. 가족력
이상과 같은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으면 심장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당신은 이같은 사항중 몇가지에 해당됩니까?
젊었을 때부터 이같은 위험인자들을 될 수 있는대로 갖지 않도록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같은 것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을 막는 효과적인 예방법입니다.

■ 여러분은 몇가지의 위험인자를 가지고 계십니까
+ 올바른 생활습관을 길러 심장병을 예방합시다.
어떻게 하면 이 위험인자를 줄일수 있을까? 또 다음 세대에 사는 자손들로 부터 이들 위험인자를 어찌하면 멀리할 수 있는 좋은 생활습관을 내세울수 있을까요?
유럽이나 미국등지에 많은 이 병을 지역단위, 가족단위로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좋은 습관을 기르도록 온 국민이 다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습관에서 오는 성인병, 습관병이라고 까지하는 심장병을 좋은 생활습관의 실천으로 예방합시다.

건강관리 상식 19
19. 심부전증 이야기
■ 심장의 역할
+ 심장은 전신에 혈액을 보냅니다.
심장은 정맥으로 부터 혈액을 받아들여 동맥을 통하여 쉴새없이 신선한 혈액을 전신에 순환시키는 폄프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혈액은 산소나 영양소를 몸의 여러 곳에 운반하고 또 여러곳에서 배출된 노폐물을 운반해내서 신장이나 폐를 통해 몸밖으로 내보내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심장벽은 3개의 층으로 되어 있어 제일 바깥쪽을 심외막, 중간층을, 제일안쪽을 심내막이라 하며 이심내막의 일부는 주름으로 되어 있고 문 역할을 하는 판막이 있습니다.
또한 혈액을 송출하기 위해서는 심장이 수축하게 되는데 그 수축을 일으키는 것은 근육으로 되어있는 심근으로서, 가장 두꺼운 층 입니다.
심질환이라고 하는 것은 이속의 어딘가에 이상이 오는 것으로 심외막에 오는 심외막질환, 심근에 오는 심근질환, 심내막에 오는 심내막질환, 판막에 오는 판막증, 심장혈관에 오는 관상동맥성 심장병 등이 있습니다.

■ 심부전증이란
+ 혈액을 충분히 보낵 수 없는 상태입니다.
펌프로서의 심장의 활동이 불충분하게되면 심장에서 송출된 혈액의 양은 몸의 요구량에 비해 부족한 상태가 되고 특히 산소가 부족하게 됩니다.
1분에 내어보내는 혈액량은 모든 조직과 장기가 필요로 하는 혈액량의 요구에 맞도록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심장질환(동맥경화증, 고혈압성 심장병, 선천성 심장병, 협심증, 심근 경색증, 각종 류머티스성 심장판막증, 심근염, 심내막염, 폐성 심질환 등) 이 있으면 펌프로서의 기능이 약해져서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량을 전신 장기에 충분히 송출을 못해 심박출량이 몸이 요구하는 만큼의 혈액량을 내보낼 수 없어 여러가지 증상을 나타내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를 심부전증이라 합니다.

■ 심부전증의 원인
+ 여러가지 심장병이 원인이 됩니다.
우리의 심장은 언젠나 여유를 갖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운동을 한다든가 몸에서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하는 상태가 되면 심장은 박동이 강하게 되고 또한 그 회수가 많아져서 보통때 보다도 많은 혈액을 송출하게 되는데 이것을 심장의 예비력이라 합니다.
건강한 사람이면 이 예비력이 상당히 크므로 대체로 언제나 몸에서 필요한 만큼의 혈액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장병이 있으면 이 예비력이 감소해 몸에서 혈액을 요구하여도 심장쪽에서 이에 응할 수 없게 되는 것이 심부전증의 상태입니다.
심장에 오는 병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크게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1. 고혈압성 심질환
고혈압증이 오래 지속되면 언제나 높은 압력을 이겨내도록 심장이 활동하여야 하기 때문에 심장이 비대해지며 나중에는 압력을 이겨내지 봇하여 충분히 혈액을 보낼 수 없게 됩니다.
2. 류마치스성 심질환
류마치스 열이라는 병은 심내막염을 일으키고 이것이 판막까지 미치면 판막증이 됩니다.
처음에는 판막이 좁거나 잘닫히지 못하여도 비대하여 강한 힘으로 혈액을 보낼 수 있어 잘 견디나 나중에는 심장이 지쳐서 충분한 혈액을 보내지 못하게 됩니다.
3. 동맥경화성 심질환
심장 자체도 영양소나 산소를 필요로 하는데 이를 위해 대동맥의 출구에서 바로 혈관이 나뉘어져 심근의 속으로 들어가는 혈관이 있습니다.
이것을 관동맥이라 하는데 이 관동맥에 동맥경화가 오면 그 속이 좁아져 혈액의 흐름이 나빠져 심근은 산소부족이 됩니다.
이 결과 심근의 수축력이 약해져서 나중에는 심부전증으로 됩니다.
이밖에 선천성 심질환, 매독성 심질환, 내분비성 심질환등 여러가지 있으나 결국은 심장이 혈액을 송풀하는 힘이 약해져서 심부전증이 됩니다.

■ 심부전증의 증상
+ 특히 신장의 기능이 저하됩니다.
심부전증의 증세로는 부종이 나타나고 숨이차며 심장이 확대되는 세가지가 주요 소견입니다.
몸이 요구하는 만큼의 혈액을 심장이 내보낼 수가 없게 되면 뇌, 간장, 위장, 신장 등의 기능도 장해를 받게 되는데 특히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뇨의 양이 줄게되고 몸속에 물이 고이게 되어 부종이 심해지게 됩니다.
초기증상으로는 무릎 이하의 다리, 특히 발이나 발등에 부종이 나타나나, 심해지면 간비대 및 동통, 위장의 소화 흡수장애, 식욕부진, 구토 등이 일어나며 손, 발, 입숙 등의 말초의 혈액 순환이 나빠져 청색증(피부색이 파랗게 변함)을 보이며 더 심하면 뇌부종으로 신경증상도 보입니다.

■ 심부전증인 사람의 생활
+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부전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심장기능을 회복시켜야 하는데 우선 안정을 취하고 강심제나 이뇨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그러나 심장병에 따라서는 강심제로 인하여 오히려 나빠지는 수도 있고 오랫동안 심부전증에 걸려있는 사람이 함부로 강심제나 이뇨제 같은 약을 장기간 복용하면 약물의 부작용으로 심부전이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또한 부종의 치료를 위해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을 제거하여야 합니다.
물은 일반적으로 제한할 필요는 없으나 심부전이 악화도니 폐수종이라는 상태에서나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밖에 비만인 사람은 카로리를 제한하여 심장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심부전증의 예방
+ 심장질환의  근본적인 원인 치료가 중요합니다.
보통하람이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자극이나 운동등으로도 심장질환이 있으면 심장의 예비력이 적게 되어 바로 심부전이 됩니다.
심장에 부담을 가급적 적게 하는 것이 심부전증의 예방에 가장 좋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심장병 환자는 다음과 같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1. 심한 운동이나 과로는 피하도록하나 적당한 운동은 좋습니다.
2. 염분이 적은 식사를 하여 심장에 부담을 적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표준체중 {(키-100)*0.9}을 유지하여 비만을 방지 합시다.
4. 빈혈을 일으키는 원인이 없도록 합시다.
5. 원인 심장질환에 대한 치료를 함께 실시하여야 합니다.

건강관리 상식20
20. 신장병 이야기
■ 신장(일명 콩팥)은 어떤 일을 하나
+ 노폐물을 우리 몸밖으로 내 보내는 일을 합니다.
우리 몸의 신장(콩팥)은 어른의 경우 무게가 약 300g 정도로서 완두콩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신장을 위에서부터 아랴로 잘라보면 아주 작은 실구체로 구성된 바깥부분과 조금 거칠은 안쪽부분으로 나누어 집니다.
* 하루에 1.6 l 의 뇨(오줌)를 내보냅니다.
신장이 하는 일중에 가장 중요한 일중의 하나는 몸안의 노폐물을 걸러 몸밖으로 내보내는 일입니다.
실구체에서 한번 걸려져서 나온 오줌은 세뇨관에서 다른 노폐물과 섞어져 으리가 누는 오줌이 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몸의 체중의 두배가 넘는 물이 매일같이 신장을 통해 걸러져서 약 180l(99%)는 재흡수 되고 나머지 1%, 즉 1.6l는 오줌이 방광에 고였다가 배설되는 것입니다.
* 수분과 염류(소금)를 조절합니다.
이와같이 신장은 노폐물을 배설함과 동시에 수분이나 소금의 배설 양을 조절해서 언제나 일정한 수분, 일정한 염류를 갖고 있게끔 조절하는 역할도 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혈액이 묽어지지 않도록 오줌의 양을 많게  하고 물을 적게 마셨을 경우, 혈액의 농도가 너무 진해지지 않도록 오줌의 양을 적게 조절합니다.
여름에 땀을 흘릴때는 오줌의 양이 적어지며 추운 겨울에는 오줌이 많이 나오는 것도 신장이 조절역할을 하는 까닭입니다.

■ 뇨(오줌)에는 어떤 것이 합쳐져 있나
+ 95%가 수분입니다.
오줌은 95%가 수분이고 나머지 5%가 뇨소, 염류, 유기물질로서 95%의 수분에 섞여 나오는 것입니다.
뇨소는 오줌속에 많이 섞여나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고기나 물고기등의 단백질을 먹었을때 소화흡수되어 몸속에서 이용된 찌꺼기 성분입니다.
또한 오줌에는 식염이 하루에 10~15 g 나오며 기타 여러가지 무기물들이 나오지만 이것들은 몸속의 세포가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삼투압의 바란스를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자면 삼투압 바란스란 야채에 소금을 뿌리면 삼투압 바란스가 무너져 소금이 야채의 수분을 흡수해서 야채가 시들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신장은 이상과 같은 바란스를 지키기 위하여 활동하는데 몸속의 잉여소금을 오줌으로 내보내는 것입니다.

■ 신장이 나빠지면 어찌되나
+ 하루종일 오줌이 나오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신장이 나빠져서 활동이 악화되면 몸속에서 생긴 노폐물이 몸속에 그대로 남아있어 몸의 세포가 활발한 활동을 못하게 되어 어느때인가는 뇨독증으로 죽게 됩니다.
* 단백질, 혈액 병원균이 검출됩니다.
신장이 나빠지면 오줌량이 줄며 때로는 하루종일 오줌이 나오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  이것을 무뇨라고 하며 오줌량이 하루 0.5l 이하의 것을 핍뇨라 하고 무뇨나 핍뇨시 뇨독증이라고 하는 대단히 중한 병이 될 우려도 있는 것입니다.
또한 하루에 2l이상의 오줌을 누는 것을 다뇨라고 합니다.
신장이 나빠지면 오줌속에서 건강한 사람에게는 전연 볼 수 없는 단백질이나 혈액의 원인이 되느 세균등이 검출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당뇨병이란 포도당이 오줌과 같이 나오는데 이것은 신장병은 아니고 내분비의 병입니다.
* 얼굴이 부어오릅니다.
신장병에 걸린 사람은 처음엔 얼굴이 부어오릅니다.  특히 눈등이 붓거나 손발이 부어 복부나 흉부에 물이 고이게 됩니다.  그리하여 혈압이 높아지고 심장에 부담을 주어 심장의 활동이 나빠집니다.
또 신장병이 심하게 되면 혈액중에 노폐물이 쌓여 뇨독증이 되고 두통이 심해지며 먹은 것을 토하고 경련을 일으키며 얼마 안있어 혼수상태가 되어 죽게 되는 것입니다.

■ 신장병이란
+ 감기에 잘걸리는 어린이는 조심합시다.
신장은 2개가 있습니다.  2개중 1개를 잘라 버리더라도 나머지 1개가 두개몫의 일을 하지만 신장병에는 2개의 신장이 한꺼번에 병일 들거나 하나 또는 두개의 신장이, 일부분이 망가진는 경우가 있습니다.
* 신염과 신증
두개의 신장이 한꺼번에 병드는 것이 신염이나 신증등 입니다.
신염에는 급성과 만성이 있는데 급성 신염은 편도선염, 증후열등에 계속해서 걸리는데 이들 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에 대한 반응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편도선염에 걸리기 쉬운 어린이, 감기에 걸리기 쉬운 어린이, 곪기 잘하는 어린이들은 이들 병에 거린후 7일 ~ 10일간 잘 조심하지 않으면 나았다고 생각한후 1주일쯤 후에 신염이 되는 수가 있습니다.
신증은 세뇨관에 발생하는 병이라고 일컬어지는데 그 대부분은 리포이드 신증이라고 불리어지는 것으로 그 원인은 아직 불명입니다.
* 일부가 침해된 신우염
하나 또는 두개의 신장 일부가 망가졌을 때는 세균감염중 흔히는 대장균에 의해 망가지는 신우염, 신우신염, 결핵균에 의한 신결핵, 화농균에 의한 신농양과 신주위염등이 있습니다.
또 오줌의 염류가 결정을 형성하여 점점 커져서 돌이 된 신결석도 있습니다. 이 결석은 오붐관이나 뇨도에 들어가 오줌이 나오는 것을 막고 심한 아픔과 발작을 일으킵니다.

■ 신장병과 연령(나이)
+ 어린이에 많은 급성 신염
어린이들에 많은 신장병은 신염, 특히 급성신염입니다.
신염으로서 원인이 확실치 않은 리포이드 신염은 1살에서 6살사이의 어린이들에 많고 어른에서는 거의 볼 수 없습니다.
또 한가지 어린이에게 발견되는 신장의 종양으로 윌름스 종양이 있습니다.
이 종양은 어린이들 악성종양의 20%내지 25%를 점하고 있습니다.
* 임신했을때나 출산후
청춘 남녀에 많은 것은 신우염, 신결핵, 신결석 등이 있습니다.
신우염은 젊은 여성에게 많은데 특히 임신중이거나 출산후에 가끔 눈에 띄입니다.
신결핵은 20세 전후에 많고 폐결핵등에 이어 발생되는 예가 많습니다.
* 구라비쯔 종양은 남자에 많습니다.
노인의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은 신경화증이라고 하는 신장병이 원인이 되어 발생된 것이라고 해도 괜찮을 정도로서 고혈압환자의 10%전후는 신경화증이 된다고 합니다.
또 노인이 되면 남성은 전립선이라고 하는 기관이 비대하여 지므로뇨도를 압박하여 오줌 나오는 것이 나빠지고 방광염이나 신우염이 되는 수도 있습니다.
신장 종양에 구라비쯔 종양이라 불리우는 악성종양은 60세 내지 70세의 노인들에게 볼 수 있으며 대개 70%가 남자에게서 일어납니다.

■ 신장병은 나을 수 있나
+ 빨리 발견하여 손을 쓰면 낫습니다.
신장병은 치료에 의해서 깨끗이 낫는 것과 잘 낫지 않는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급성신염
급성신염은 특효약은 없고 조기발견하여 충분한 치료로서 2내지 3주일이면 간단히 낫습니다.
특히 어린이는 빨리 낫습니다.  그러나 휴양, 치료가 충분치 못하면 만성질환이 되며 이렇게 되면 잘 낫지 않습니다.
만성신염이나 신경화증은 거의 낫지 않습니다.
신증은 부신피질 호르몬제 등으로 증상은 좋아지나 재발이 반복되어 완전히 낫는 경우는 적습니다.
임신부는 출산후나 중절후에는 좋아집니다.
* 급성 신우염
세균이 감염되어 일으키는 급성 신우염은 항생물질로 완전히 치료가 되지만 만성이 되면 재발을 반복해서 낫기가 어렵게 됩니다.
* 신결핵
결핵약으로 잘 낫지만 완전치유는 어렵고 2개의 신중에서 1개가 나쁘고 나머지 1개가 정상이면 나쁜쪽 신장을 수술해서 제거해야 합니다.
* 신결석
신결석은 작은 것이면 물을 많이 마시게 해서 오줌과 함께 씻겨나가게 하고 큰 것이면 수술을 해서 돌을 꺼내야 합니다. 그러나 신결석은 재발되기 쉬운병으로, 좀처럼 완전하게 고치기는 어렵습니다.
* 신장의 종양
수술해서 고칠수 밖에 없으나 악성종양일 경우, 다른 장기에 옮겨지거나 주위에 번져 병이 악화되고 하여 경과가 좋지 않습니다.
어느때나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최고로 바람직한 일입니다.

■ 신장병은 예방할 수 있나
+ 우선 원인이 되는 병을 치료받는 일입니다.
신장병뿐만 아니라 모든 병에 대하여 말할 수 있는 것은 예방이 제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신장병은 예방되는 것인지 또한 예방에는 어떤 방법이 있는 것인가? 알아봅시다.
* 급성신염
편도선염을 자주 앓는 어린이에게 많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어린이는 편도선이 비대해졌을때 이것을 제거해 버리던가 약으로 신염의 원인이 되는 질병을 근본적으로 완전히 치료해야 합니다.
* 만성신염과 신증
이들은 모르는 사이에 발생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방은 대단히 어려우나 병을 조기발견하고 치료해서 이들 병에서 2차적으로 병발하는 병들, 예를 들면 만성신염에서는 고혈압과 심장쇠약, 신증에서는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므로 폐염이나 화농증이 되지 않도록 예방수단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 정기적으로 뇨검사를 받자.
병을 예방하려면 우선 유치원이나 각급학교에서 집단으로 실시하는 뇨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하고 혈압을 재서 고혈압인 사람은 혈압을 조저가여 신경화증을 예방하고 임신부는 임신신을 조속히 발견토록 해야합니다.
세균감염에 의해 일어나는 신우염이나 신결핵은 예방이 됩니다.
신우염은 오줌이 잘 나오도록 한다든가 신결핵은 사촌지간인 폐결핵을 고치면서 같이 치료합니다.
다만 신장종양으로 악성은 예방할 수가 없습니다.
* 병이 되어버렸으면
이와같이 신장병도 예방이 되는 것과 되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신장병이 되어 버렸다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충분하게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건강관리 상식 21
21. 비만증 이야기
■ 비만증이란
+ 몸의 여분의 지방이 지나치게 축적되는 상태입니다.
비만증이란 몸에 여분의 지방이 지나치게 축적되는 상태를 말하는데 과식의 원인이 가장 큽니다.
지나친 과식이란 일시적인 대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하루에 소비하는 소요에너지 보다도 많은 것을 먹는 것이며 이것이 연속되면 살이 찌게되는 것입니다.
의학적으로 이상적인 체중이라고 하는 것은 남녀 공히 20세 전반의 체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성장을 모두 끝내 육체적으로 완성된 시기의 체중을 가리키며 이를 일생동안 계속 유지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또 비만증은 만병의 원인이 됩니다.
즉, 비만은 여러가지 병을 일으킬 수 있는 체질의 상태이며 합병증도 많이 일으킵니다.
또 비만증과 체중은 사망율의 증가를 가져오는데 남녀를 불문하고 평균 체중보다 10%가량 가벼운 사람이 가장 사망율이 낮다고 합니다.
대체로 몸이 비만한 것보다는 그렇지 않은 것이 장수의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고 육체적인 활동을 하거나 스트레스에 있어, 비만은 큰 고통을 초래합니다.  그러므로 비만한 사람들은 식이요법을 잘 하면서 적당한 운동을 계속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비만증의 원인
+ 90%이상이 단순성 비만증입니다.
비만증의 원인은 유전, 과식, 운동부족, 심리적요소, 내분비 장애 등이 있으나 90% 이상이 과식과 운동부족에 의한 단순성 비만증 입니다.
疸?아니라 살이 찐만큼 신체조직에 대해 심장은 필요한 혈액을 더많이 보내지 않으면 안되므로 심장은 부담을 받는 것입니다.
젊어서 부터 뚱뚱했던 사람보다는 중년이후에 갑자기 뚱뚱해진 사람이 더 위험합니다.
2. 고혈압
비만증은 체내의 지방조직이 증가하는 것으로 지방조직은 지방세포 하나하나에 지방의 침착이 증가된 상태입니다.
이 지방조직이 체내에 있는동안 그 곳에 혈액을 보내야 되고 체중 1Kg이 증가하는데 필요한 새로운 혈관은 수Km씩 증가해야 됩니다.
그러나 대단히 가느다란 혈관이 지방세포 하나하나에 들어가서 그 가느다란 혈관으로 혈애긍 보내기 위해서는 심장은 그만큼 더 힘차게 수축해서 심박출량을 올리지 않으면 안되므로 뚱뚱해지면 혈압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 사실인 것입니다.
3. 당뇨병
살이 찌면 지방세포는 여분의 인슐린을 필요로 하므로 당뇨병의 적이 됩니다.
비만증 환자는 정상체중을 가진 사람보다 당뇨병이 4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당뇨병 환자의 60% 이상이 비만증을 갖고 있습니다.
4. 동맥경화증
비만증이 있는 사람은 정상 또는 정상 이하의 체중인 사람보다 동맥경화증의 발생률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비만증인 사람의 대부분이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을 많이 섭취하여 혈액내의 콜레스테롤을 증가 시키기 때문입니다.

■ 비만증인 사람의 바른 생활
+ 식사의 감량조절과 적당한 운동이 좋습니다.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한다는 사람이 있습니다만은 운동만으로 체중을 줄이는 것은 어렵습니다.
비만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당신의 신장에 어울리는 표준체중을 목표로 식사의 감량조절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과식하는 버릇의 식생활을 근본적으로 고쳐서, 돌 수 있으면 적게 먹고 적당한 운동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의사로 부터 급한 감량은 좋지 않다는 주의를 받은 사람을 제외하고는 갑작스러운 감량은 보통사람에게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비만이 원인이 되어 당뇨병, 고혈압, 간기능장애 등이 일어나고 있는 사람은 오히려 서둘러서 감령을 하여야 합니다.
특히 당뇨병의 의심이 있는 사람은 서둘러서 감량하지 않으면 진짜 당뇨병이 되고 말아 일생 후회하게 될것입니다.
감량은 소비에너지 보다 약간 적다할 정도의 식사를 하여 장기간에 걸쳐 육성하는 것이 이상적인 것이나 도중에 중단하면 처음 2~3Kg 체중이 줄었다 하더라도 바로 원점으로 돌아가 버리므로 구준하게 노력하여야 합니다.
감량은 처음 시작할 때는 배가 몹시 고프고 단것, 기름기, 술 등을 제한해야 되기 때문에 상당히 참기 어려운 욕구불만에 빠져들게 됩니다.
혈압도 떨어지고 현기증이 생기므로 불안감이 들기도 하나 뚱뚱하기에 감식하는 것이니 여러가지 고통이 있어도 대단치 않다는 자신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관리 상식 22
22. AIDS 이야기
■ AIDS란 무엇인가
+ 본래의 면역기능이 후천적으로 떨어져 불완전하게 되는것 입니다.
AIDS(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 후천성면역결핍증)란 본래 가지고 있던 면역기능이 후천적으로 극단적으로 떨어져 불완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AIDS는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라고 하는 RNA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면역기능이 상실되는 병인데, 이렇게 되면 다른 병원체에도 쉽게 감염됩니다. 이때 AIDS병원체의 감염을 1차감염, 다른 병원체의 감염을 2차감염 혹은 기회감염 이라고 합니다.
기회감염을 일으키는 병원체는 체질, 생활환경, 식습관, 인종, 풍토에 따라 다르며, 흔히 AIDS병원체 하나만의 감염보다는 기회감염에 의해 사망하게 됩니다.
AIDS 병원체는 사람의 몸에 침입하여 특히 면역체를 만드는 일을 담당하는 임파구를 공격, 파괴함으로써 면역체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상실케하여 결과적으로 다른 여러 세균의 감염으로 사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AIDS환자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질병은 폐렴, 뇌막염, 암의 일종인 카포시육종 등입니다.

■ AIDS의 특성
+ 간염처럼 병원체에 의해 전염됩니다.
1. 간염처럼 병원체에 의해 전염되나 간염에 비해 전염성이 낮아 확산되기가 어려우며, 잠복기가 짧게는 3개월, 길게는 수년까지 됩니다.
2. 인체 밖에서는 잘 견디지 못하고 인체내에서 배양됩니다.
3. 세제, 표백제, 10%염소용액 등에 의해 쉽게 멸균됩니다.
4. 눈물, 땀에 의한 AIDS감염 위험은 사실상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5. 병원체의 저항력이 약하고 독소력이 적으며, 증식방식이 완만해 몸의 어딘가에 잠복한 채 조용히 증식합니다.
6. 다른 병원체와는 달리 항원.항체가 혈액 중에 공존하면서 AIDS병원체가 꾸중히 증식해 임파구를 침식함으로써 제대로의 면역기능을 수행치 못하도록 합니다.

■ AIDS의 감염경로
+ 혈관 내 직접주사, 성적접촉 등에 의해 감염됩니다.
1. 혈관 내 직접주사
AIDS 병원체 보균자의 혈액제제를 공급받거나, 마약사용자들이 오염된 주사바늘을 공용할 경우, 그 공용자 중 한 사람이 AIDS 병원체 보균자인 때에는 AIDS에 감염됩니다.
혈우병 환자에게서 AIDS가 문제시되는 것은 이들이 혈액제제공급을 자주받기 때문입니다.
2. 성적 접축
AIDS 병원체가 고도로 농축되어 있는 정액 또는 질분비물이 건강한 인체에 유입됨으로써 발생하게 됩니다.
AIDS 감염의 73%나 차지하고 있는 성적 접촉에 의한 전염은 AIDS환자나부균자와의 어떻한 형태의 성적 접촉에 의해서든 전염되게 되는데, 특히 동성연애자, 난잡한 성생활을 하는 자가 가장 커다란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항분성교(anal sex)시 항문의 어느 부위에 상처를 입게 되면 그 상처를 통해 정액 내의 병원체가 인체에 감염되게 됩니다.
AIDS발견 초기에 동성연애자에게 문제가 되었던 것은 바로 이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어느 한쪽이 AIDS병원체 보균자일 경우 이성간의 성교시에도 AIDS는 감염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3. 감염된 모체의 혈관을 통한 태아의 감염
이외에도 AIDS 병원체 눈물, 침, 땀, 모유 등에서 검출되고 있으나 그 농도는 혈액이나 정액에서보다 훨씬 낮습니다.
그리고 AIDS 병원체의 인체 외부에서 잘 견디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가벼운 입맞춤, 악수 등과 같은 일반적인 접촉으로는 전염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따라서 AIDS 병원체 보균자에 대한 지나친 격리는 불필요합니다.
AIDS 병원체의 낮은 전염성에도 불구하고 확산속도가 빠른 것은 무절제한 성적접촉과 마약중독자에 의한 전파가 그 원인이므로 이들의 생활습관 변화에 관심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또한 주의해야 할 것은 감기나 기타 다른 전염병에 걸린 사람이 AIDS 환자를 방문할 경우 AIDS환자에게 기회감염을 일으킬 우려가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AIDS의 증상과 경과
+ 발열, 발한, 체중감소, 정신적 무력감 등을 느끼게 됩니다.
AIDS 병원체에 감염되면 그중 20~30%는 3개월~5년 사이에 발열, 발한, 피로감, 탈력, 설사, 체중감소, 빈혈, 심한두통, 정신적 무력감 등을 느끼게 되며, 이와 더불어 임파적에 악성종양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물론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AIDS라고 진단을 내릴 수는 없으나 4주 이상 이런 증상이 계속된다면 반드시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병이 심각해지면 임파선이 비대해지고 피부암의 일종인 카포시 육종이 나타나고 폐렴에 걸려 사망하게 됩니다.
물론 AIDS 병원체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바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일단 감염되면 3개월 에서 5년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야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AIDS의 진단
+ 1차적으로 면역 효소 측정 검사를 반복 실시합니다.
* 혈액검사
AIDS 진단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방법입니다.
AIDS 병원체에 감염되면 보통 8주정도 지난후 항체가 만들어 집니다.
1차적으로 집단검사방법으로 면역효소측정(ELISA) 검사를 반복 실시해 항체가 양성으로 나올 경우 2차적으로 확인 검사를 합니다.
이 두가지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온 사람을 항체양성자라고 합니다.
진단은 우리나라 병원급이상 의료기관 어디에서나 가능합니다.

■ AIDS 예방을 위하여
+ 우리 스스로 조심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대책입니다.
AIDS 병원체가 발견되고 환자들이 사망하기 시작한지 수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AIDS의 치료를 위한 약이나 예방을 위한 백신개발은 별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AIDS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조심하는 것이 곧 최선의 예방대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세기의 페스트라고까지 표현될 만큼 그 심각성이 더해가는 AIDS감염 예방을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1. AIDS환자나 AIDS에 걸릴 위험이 높은 사람, AIDS에 항체양성인 사람들과의 성적 접촉을 피한다.
2. 문란한 성생활을 하지 말아야 한다.
3. 모르는 사람과 부득이 성교를 행할 경우에는 반드시 콘돔을 사용한다.
4. 주사를 맞을 때에는 반드시 1회용 주사기를 사용한다.
5. 마약사용자와의 성교를 피한다.
6. AIDS감염 위험이 높은 사람이나 마약사용자와 성교대상이 되는 여자는 임신할 경우 신생아에게 감염시킬 위험이 있으므로 임신 전에 AIDS 바이러스 항체검사를 실시하고, 임신이 되었더라도 반드시 AIDS병원체 항체검사를 해보도록 한다.
또한 AIDS검사 결과 양성인 사람은.
1.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담당의사와 상담을 한다.
2. 혈액이나 정액 및 장기의 제공을 삼가한다.
3. 타인과의 성행위를 통한 체액의 교환이 없도록 한다.
4. 칫솔, 면도칼 등 혈액의 오염이 가능한 물건들을 함께 쓰지 않도록 한다.
5. 임신을 미루거나 피한다.

■ 정부의 AIDS예방대책
+ AIDS 예방관리를 위한 법적 조치를 마련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여러병의 항체양성자와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는데, 해외교류가 급증하고 있는 우리나라에 더이상 침입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을 위해 우리 정부에서는 다음과 같은 대책을 수립했습니다.
AIDS예방관리를 위한 법적 조치마련
가. `87년 2월 전염병 예방법에 의거,  지정 전염병 으로 고시
(1) 의심환자 또는 환자진료시 의료인의 신고 의무화
(2) 보건소장은 환자역학조사 및 환자명단 작성
(3) 필요시 강제적 건강진단 실시 근거마련
나. `85년 부터 AIDS항체 반응검사
(1) 특수업태부, 동성연애자, 여장남성
(2) 형액제제사용자, 외국인 접촉여성
(3) 수혈 혈액제제
(4) 헌혈액
다. 항체양성자에 대한 거주지 관할 보건소의 등록 관리
라. AIDS에 관한 교육 및 홍보
마. AIDS검사 기능 강화
바. 국내외 정보관리 강화 및 새로운 자료 수집
사. AIDS상담소 설치, 운영
아 취약계층에 대한 입국 차단 조치 마련
AIDS 예방 생활 지침
금기사항
* 짙은 키스
* 칫솔, 면도기, 손톱깍기 등의 공동사용
* 문신을 새기거나 침을 맞을 경우 또는 귀걸이를 달기 위해 귓볼에 구멍을 뚫을 때에는 반드시 멸균된 기구를 사용
감염우려가 없는 일반접촉
* AIDS환자와의 식기 공용
* 목욕탕, 화장실, 부엌, 수영장의 공동사용
* 뺨 등에 하는 가벼운 입맞춤
* 악수, 포옹
* 환자, 보균자가 조리한 음식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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