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엔진

** 3차원 엔진 **
copyrightⓒ 김성완(찐빵귀신) [1999년 12월 21일]

1. 상용 3차원 엔진

국내는 대부분 Direct3D에 의존해서 3차원 게임을 개발하고 있고, 본격적인 의미의 3차원 엔진을 갖추고 있는 곳은 별로 없습니다.

상용3차원 엔진을 사서 하던 아니면 공개용 3차원 엔진을 사용하던 기본적인 3차원 엔진을 직접 개발 할 수 있을 정도의 지식과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으면 제대로 활용하기 힘듭니다.

그러니까 3차원 엔진을 직접 개발할 능력이 되는데,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상용3차원 엔진을 사는게 아니라면 사놓고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헤멜 것이고, 결국 3차원 엔진을 개발하는데 드는 시간과 다름없는 시간을 소비할 겁니다. 기
본적인 3차원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을 갖추었다 해도 전체 개발진이 상용 3차원 엔진에 익숙해져서 100% 제대로 활용하려면, 족히 6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상용 3차원 엔진이 3차원 게임을 자동으로 척척 만들어 주는게 아니므로…

레인보우6 개발진도 3차원 엔진 라이센스 해서 개발하다 막판엔 결국 직접 만들어서 했다는 슬픈 스토리가 있죠.

2-3년씩 충분한 개발기간이 주어지는게 아니라면 남이 만든 엔진으로 어떻게 해볼려고 해도 부족한 시간속에서 제대로 분석하기도 힘들고, 일일이 기능들을 적용하고 테스트하고 해야하는데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고, 프로그램들에는 버그가 있게 마련이고 자기가 짠 프로그램도 버그 잡기 힘든데 하물며 남이 짠 건…

그리고 상용 3차원 엔진을 라이센스 할때는 반드시 소스도 함께 라이센스 해야합니다.
그런데 대개 소스까지 라이센스하면 라이센스 비가 엄청 뛰죠.
참고로 모노리쓰 사의 엔진의 경우 25만불 정도…
퀘이크나 언리얼 엔진의 경우는 소문에는 백만불 정도래는데..
아마 50만불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아주 저가형 엔진의 경우 ‘파워렌더’가 있는데 소스까지 라이센스하면 만불입니다.
그런데 싼게 비지떡이죠.

당장은 남이 만든 엔진을 사용하더라도 장기적인 안목에서 볼때 최소한 1년정도는 3차원 엔진 개발에 투자해야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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